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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추측) KV, 디나미스 원과 블루아카의 미래모바일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6 21:10:55
조회 249 추천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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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 생각하다가 한번 써봤어. KV같은데 쓰면 증발할 것 같아서. 소설인거 감안하고 들어줘. 음슴체 쓸게.











예상치 못한 반발에 주춤하다 프로젝트를 동결하기로 결정한 디나미스 원, 팀원들과 함께 사후분석 실시.





디나미스 원은 갓 시작한 개발 과정을 실시간으로 공개하면서 계속된 관심을 유발하는 것으로 개발 방향성을 잡았던 것으로 보임.



하지만 누군가는 어렴풋히 느꼈을지도 모르지만 이번 사건으로 명백히 증명된 사실을, 하지만 게임 개발자로서, 혹은 건강한 게이머로서는 그렇다고 믿고 싶지 않았던 사실을 전제하지 못했다는 결론에 도달.



그것은 한국인들의 배타적인 팬덤성이 세계에서 다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정도였다는 것.



그것이 전례가 없는 이번 사건을 불러 일으킴.



나중에 자세히 후술하겠지만 칸코레-벽람 유사성, 소전-명일방주 분리 등 사례는 수 없이 있었고 그 모든 건에서 이번과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은 다 알거라 생각.



정보 공개를 미뤘으면 됐을까?



그럴지도 모름. 퇴사자들이 독립해서 세운 회사에 넥슨과 극성 블아팬들이 도끼눈을 뜨고 있던건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 악의는 시간이 지나며 서서히 무뎌질 것이고, (앙심을 계속 품는 건 힘이 드는 일) 시간이 지나면 블루 아카이브는 저절로 기울어 그렇게 쇠퇴한 블루 아카이브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더 우호적으로 이 새 프로젝트를 바라봤을지도 모르기 때문.


하지만 똑같은 일이 발생했을 것이라 난 생각함. 어찌됬건 디나미스 원은 플랜 B를 채택하고, 이번에 일어난 사건은 그 플랜 B에 또 맞닥뜨릴 압박에 좋은 예방주사가 됨.



이번 소동으로 블루아카는 돌이킬 수 없는 데미지를 입음.



글로벌 게이머들에겐 “케이크 두 개가 모두 망쳐진” 상황.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누군가가 어떤 악의로, 어떤 내러티브 조작을 하고 그들이 뭘 원하는지도 그 상황에 다 알고 있었음.



이미 한국 극성 블아 팬들의 악독함과 그들의 억지 밈, 루머 나르기는 일반 유저들의 학을 떼게 했고, 블루 아카이브의 핵심 멤버 거의 전원이 나갔으며, 그 황금기는 이제 거대한 소동과 함께 막을 내렸다는 것을 전 세계 사람들이 알게 됐음.





심지어 일본 블루아카이브는 이번 KV사건을 계기로 엄청나게 곤두박질 쳐 버림. 무려 200위 권외.




결과적으로 이번 사건이 게임이 아직 아무것도 구체화되지 않았음에도 너무 빨리 공개한 것이, 한국의 배타적 팬덤성과 결합한 결과라는 것을 파악한 디나미스 원. 곧바로 대응 전략을 세우고 개발에 착수.




블루 아카이브를 처음 만들었을 때 처럼 보통의 개발 방식으로. 자세를 낮추고, 예상하지 못했던 악의로부터 멀어져 스스로를 추스리고, 마침내 평소 대로의 오타쿠의 마음을 되찾아 팀원들끼리 창작열을 불태우면서 목표를 이루는 보통의 방식으로.






트위터 갱신 없는 이사쿠상, 트위터에 퍼진 코하네 사라지는 짤이나 코이토 작별하는 짤 사진 작업실에 걸어두고 매일 보면서 와신상담하고 빡개발 모드 돌입.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서 이 회사가 서서히 희미해질 무렵 1년 반 정도 후, 어느 날 디나미스 원 홈페이지에 변화 생김.





사람들 이목 집중되고 뭔가 재시작된다는 것을 감지. 그리고 얼마 후 정보 공개 예고 공지.



KV 공개 때와 마찬가지로, 혹은 그것보다 더한 반향으로 트위터 난리남. 유망한 프로젝트가 갑자기 일어나는 것 보다도, 그 프로젝트가 한번 일찍 끝나고 다시 부활하는 것이 훨씬 더 극적이기 때문.



이 때 디나미스 원은 게임의 모든것을 거의 다 구현화했고, 모든 전략과 홍보 계획을 끝마쳐 둔 상황.



여기까지 오기까지 넥슨이 내부 정보 미리 흘리려고 작업 쳐 둘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건 조심해야 할 듯.



사실 흘려져도 묵묵부답으로 개발하고 결과로 판단받으면 될 문제.

이 때 즈음에 프로젝트 RX의 정보가 공개 되었을 수도 있고, 혹은 발매가 되어 있을 수도 있음.



아마 블루 아카이브 세계관의 3D 오픈 월드가 아닐까 한 이 게임은 하지만 원신-디즈니식 스펙트럼 넓은 유저층 확장 시도나 그 이유가 아니더라도 블루 아카이브를 그것답게 한 기본 개발진들이 전부 나간 것이 원인으로 원작의 느낌을 전혀 살리지 못한 무언가가 될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그것이 어떤것이 되었든 앞으로 나올 디나미스 원의 게임을 압도하지는 못할 듯.


정보 공개 당일.





취소하고 꼬리를 말았을까 하는 예측과 달리 KV와 그렇게 다르지 않은 세계관. 광륜 등 많은것이 KV와 공통되고 전에 있던 캐릭터들도 모두 등장.





나는 그들이 독립한 순간 이 사태, 내전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이 상황이 필연적으로 예정되어 있었다고 생각함. 그 둘은 결국엔 궁극적으로 승부를 봐야 할 운명. 자신감이 있으면 프로젝트 KV2라고 지을 수도 있다고 생각.




여론에 휘둘리면서 자신들이 원했고 가장 잘 하는 기획으로부터 다른 방향으로 선회한다? 그걸 그들이 퇴사하고 독립할 때 이미 호시탐탐 도끼를 갈고 있었던 넥슨-극성 블아팬들이 "용서"(웃음) 할 거라 생각하는 것이 바보.




블아가 쇠락하는 것에 대해 퇴사자들을 비방하며 앙심품고, 창작자가 아닌 그 기업과 프랜차이즈에 감정이입하고 충성하는 것이 놀랍게도 한국의 ‘갓겜충'들의 사고방식. 난 이게 한국이 기술-기업 봉건주의의 극치에 다다른 곳이기 때문이고, 그 다수 팬덤의 사고가 영주-농노의 그것과 같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어쨌든.




(사족인데 여기에서 다른 게임, 특히 그 부족적 팬덤을 놀리면서 노는것도 사실 이런 문화에 대한 반감이 작용한게 아닐까 싶음. 4chan에서는 딱히 악의 없이 그러고 놀기도 하니까. VPN사용으로 거기처럼 익명 가능하고 관리자가 작성자들 내러티브 통제하면서 삭제 안하는 곳은 여기밖에 몰라. 아니면 내가 모르는 것 뿐일지도.)




국내 넥슨-블악귀 농노들 눈깔 뒤집어지고 키보드 물어 뜯고 박살내면서 광기의 울부짖음, 그와 대조적으로 국외 팬들 환호.





코이토 아르바이트 하다 교복으로 갈아입는 짤이나, 코하네 예토전생하는 짤 해외에서 유행.



한국과 같은 정도의 부족주의에 물들지 않은 이들에게 "케잌 두 개"는 언제나 진리.




이때 쯤이면 오소리가 쓴 밀덕풍 메인 스토리, 완전히 달라진 아트로 블루 아카이브는 이제 예전같지 않고, 기존 캐릭터나 가끔씩 맛 내는 이벤트 NPC 캐릭터 가지고 노는 현상 유지가 최선의 시나리오인 상황. (최종장 후 4-5장 같은 상황이 계속 이어지는 분위기)




디나미스 원의 플랜 B는 개발을 전부 끝낸 뒤에 쏟아내는 전략.




아무것도 구체화 되지 않은 상태로 바로 공개한 데다가 여론이 극성일 때는 계속 얻어맞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게임의 세계관, 캐릭터, 이야기가 모두 정립되고 발매만 하면 되는 상황에서는 표절, 후타 발광, 찌라시, 나무위키 하이브마인드 장악 그 모든 것이 의미가 없거나 최소화되게 됨.





실시간으로 행하는 기획과 그 기획을 사람들과 소통하며 전시하는 와중에는 모든것이 거짓말이더라도 그에 대한 악의의 표출이 개발진의 정신력을 소모시킬 수 있지만, 모든것이 완성되고 난 후에는 헛소리가 귀에 들어오지 않으니까. 예방주사를 이미 맞기도 했고.




다들 알다시피 블아도 프리코네의 영향을 받은 작품이고,


칸코레 벽람, 소전-명방 이탈, 젤다-원신,


심지어는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디스코 엘리시움 등의 경우처럼 결국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며 결국 실력과 결과로 판단될 문제.


캡콤에서 데메크를 만들던 카미야 히데키와 스탭들이 나가 베요네타를 만들고 그 주인공이 쌍권총을 들었다는 것을 이유로 캡콤이 신생 회사랑 실력으로 겨룰 자신 없어서 익명으로 찌라시 뿌리고 "인간적인 실망을 느꼈다"는 둥 최면을 걸지도, 극성 팬들이 캡콤 데메크 매출 수호하겠다고 깽판을 치지도 않았고,



해묘가 MICA팀 빠져 나가 다른 게임 만들러 갔다고 소녀전선 팬들이 해묘 업계 매장-사회적 말살시키려 조직적 행동을 하거나 바이두에 온갖 주홍글씨 지랄해놓고 그 내러티브를 통제하지도 않았으며,


디스코 엘리시움의 주인공이 기억을 잃은 채 시작하고 쏟아지는 텍스트에 주황색 선택지가 떴다고 해서 아무도 발광하지 않았던 데다가,


심지어 블루아카가 어마금과 같은 학원도시를 차용했다고 해서 그 일본이 블루아카를 불매하지도 않았음.




한국 빼고.




디나미스 원은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이렇게 개발 초 컨셉 아트를 아무런 걱정 없이 공개했다고 생각함.



정말 실력이 있고 자신이 있다면 경쟁작이 나와도 현상을 유지할 자신이 있을 것.



그 경쟁으로 퀄리티가 보장되고 그게 플레이어들에게 이득인 것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동의하는 바.



물론 한국은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들을 제외하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음.



그렇게 선의의 경쟁을 부수고 독점의 끝을 달리다 처참한 퀄리티로 국제 시장에서 도태되는 것이 지금 블아가 향하는 길.



해외 사람들은 왜 한국인들이 지금 이런 반응을 보이는지, 장르 내 다양성을 막는 이 행동 방식을 이해하지 못함.



한국인들이 그냥 멍청한 이유로 IP 두 개를 망쳤다고 이해.

“배신”하면 안돼니까, 감히 독립하고 몸 담고 있던 회사와 경쟁하려 하니까, 같은 컨셉으로 경쟁해서 이기지 못할 것 같으니까.



제 정신을 가진 누가 이런 이유를 이해할까?



넥슨 사내와 블악귀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지랄 발광을 떨지만 계속 쏟아지는 세계관 정보 앞에 무용지물.




법적 대응?




이미 게임 다 만들었고 준비 완벽히 다 해서 홍보와 배포만 하면 되는 상황에 이제 개발에 아무런 지장 없음.



이제 그 대응이 가능한 여력이 되는 상황이고 이미 개발하면서 짬짬히 법적 대응에 대한 구멍이나 전략 준비도 다 해둔 상태.

크레이지 아케이드-봄버맨 승소한 넥슨이 뭐라 입에 거품을 물지 볼만할 것.



디나미스 원은 한국 외 나라들에게 적극적인 피드백과 소통을 제공할 것이고 넥슨과 블악귀들은 필사적으로 우물에 독을 타기위해 온 힘을 다해 발악할 것임.



그러다 더 세게 밀려고 해외에 자기들 괴상한 밈 퍼나르다가 그 악의에 질려 해외 유저들 반발.



Cry about it gooks 같은 템플릿이나 반작용으로 코하네가 넥슨-한국인 포로 참수하려는 합성 짤 같은거 유행할지도.



몇몇 블아팬들이 선을 넘어 안 그래도 끔찍했던거 KV사태때 나빠진 인식을 더 나쁘게 만듬.



해외는 언제나 아티스트들을 응원해왔고 심지어 같은 동아시아 내 어디에도 같은 사례가 없는 이 극성 기업 프랜차이즈 충성 편가르기에 아무런 관심도 없으며, (게임기 갈드컵은 10여년 전 일본 판에도 있었지만 게임의 유사성으로 팬덤이 이 꼴을 낸건 단연코 한국이 처음. 심지어 팔월드만 봐도.) 단지 결과만을 기대하기 때문.



마침내 기나긴 침묵을 깬 이사쿠상, 또 다시 트위터에 코미케 출전 발표.




출품작은 전에 만들지 못한 비주얼 노벨.





추억을 자극하는 옛날 세계관과 이사쿠상의 익살적이고 인간적인 문장의 조합,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mx2j와 도레미의 캐릭터들, 미츠키요의 음악, 공들인 (안 들일수도) 연출효과가 합쳐진 세계관 소개와 프롤로그의 목적을 겸하는 작품.




2000년대 초반 비주얼 노벨 황금기를 기억하고 예전의 블아 느낌을 그리워하던 팬들로부터 좋은 반향을 얻음. 게임 내 장면 트위터 짤 생산은 덤.




이사쿠상의 펀치라인, 이 때를 기다렸다는 듯 수 없이 튀어나오는 도레미와 mx2j의 캐릭터들과 미츠키요의 음악이 담긴 즉흥환상의 PV 폭격이 임종규가 맞춘 타이밍에 쉴새없이 몰아쳐 트위터 분위기 달아오른 가운데 서비스 시작이 가까워짐.





이 와중에 넥슨 블악귀들의 혐오짤과 블라인드-디시 익명 빨간 카드 여론조작 같은건 아무런 의미가 없음.



출시 당일.





전체적으로 블아와 다르지 않은 3D 치비 캐릭터들과 스토리를 중시한 게임.



전투는 어떨지 모르지만 결국 블아는 그 스토리와 캐릭터의 게임이기 때문에 결국 많은것이 다르지 않아도 같은 유저층을 공략, 현재의 블아에 만족하지 못한 유저층들 대거 플레이.



아마 디나미스 원의 개발진들이 가장 큰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블루 아카이브의 게임 플레이를 밑돌진 않을 것. 결국엔 블루아카에서 개선점을 생각하고 만들었을 테니.



한국어 글로벌도 출시는 하고, 지금까지 그래왔듯 기존 블아팬들은 가면쓰고 분탕치지만 디나미스 원은 그 소음에 아무런 관심도 주지 않음.



이사쿠상은 미래를 대비해 어느정도의 스토리의 진행 분량과 내러티브를 쌓아두었고, 흐름을 타고 강하게 타격해야 할 시나리오의 연출에 즉흥환상과 함께 모든 힘을 투자한 상태.



블아 최종장때 그랬듯이 그 흐름과 공개 일정을 임종규와 조율하며 시나리오 업데이트 콤보는 발매 초기 막힘없이 진행됨.


이 상황을 견디지 못한 몇몇 극단적 블악귀들이 디나미스 원 사옥을 방화하려 하거나 말거나 대세를 거스를 수 없을 것으로 보임.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언제나 그렇듯이 바로 그 KV를 조롱했던 배타적인 극성 갓겜충 블아팬 (99%가 한국인. 아*스 아카이브같은 사람들 포함) 들도 슬슬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영상을 올리기 시작함. 아니면 부계정으로 그럴 수도 있고.



부족주의에 완전히 함몰되서 수호자 자처하던 인간들도 대세가 바뀌면 대체 언제 그랬냐는 듯 다른 주인을 따르는 것이 갓겜충이니까.



그 쪽 갤러리에서 극성으로 물고 뜯었던 인간들도 기록 지우거나 다른 아이디 가지고 이 게임으로 조금씩 갈아 탐.


고 단순한 소설일지도 모르지만 MX에서 날고 기었던 베테랑들이 그렇게 쉽게 포기할 것 같지는 않아서.



물론 KV2가 발매 되면 그것도 물고 뜯고 놀겠지. 하지만 그 가지고 놀 기회 자체를 박탈당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라 생각해.



다시 말하지만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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