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공장에서 벨트 컨베이어에 끼워 베트남 남자가 사망

재활용 공장에서 벨트 컨베이어에 끼워 베트남 남자가 사망 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9.16 10:37:59

조회 47 추천 0 댓글 0

9/13 (금) 23:40 배달 MBS 뉴스

시가현 히코네시에 있는 재활용 공장에서 남성 작업원이 벨트 컨베이어에 끼워 사망했습니다.

13일 오후 4시 전, 시가현 히코네시의 리사이클 공장의 종업원으로부터 「작업원이 기계에 끼워져 있다」라고 소방에 통보가 있었습니다.

경찰 등에 의하면, 공장의 옥외에서 작업하고 있던 베트남인의 구엔 반 훈씨(22)가 작업중에 벨트 컨베이어와 지면의 사이에 끼워져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구엔 씨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그 후 사망이 확인되었습니다.

벨트 컨베이어는 자갈을 만드는 공정에서 돌 등을 분쇄한 것을 운반하기 위한 것으로, 당시 구엔씨는 혼자 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경찰은 사고의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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