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는  새로운 붉은색  포네그리프다

지금 루피가 찾는,   세상을 마음대로 지배할수 있는 거기에 자신이 원하는세상을 포네그리프 문자로 적어놓으면

시간이지나면서 그 세상이 점점이루어지는거임

이게바로 루피가

로빈이 필요한 이유이자 세계정부가 오하라멸망시키고  로빈을 죽이려는 진짜이유

세계정부가 자신들의 뜻이담긴 포네그리프가 마지막 포네그리프가 되게 하기위한 속셈

일단 지금 정황상 포네그리프에 원하는 세상을 적어넣어도

눈깜짝하면 이루어지는것은 아닌것으로 판단됨

이루어지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말.

지금까지 적혀있는 포네그리프 문자들은 선대들이 원하는 세상의모습이 적혀잇을테고  새로운 포네그리프를 발견한 자는

마치 이야기를 이어붙여서 써내려가듯

기존의 역사와 스토리에 맞추어서 자기가 원하는 세상이 이루어지게끔 잘 적어넣어야함

한마디로 앞에서 싸그리 무시하고 멋대로쓰면 안된다는거림

이러한 이어붙이기 형태의 스토리를 바로 로저가

라프테일 (laugh tale) 이라고 이름붙인듯하고

이전 스토리에  조이보이가 영웅으로 이미 설정되어잇엇기때문에

로저가 자신은 그 영웅이 아님을 깨닫고  그냥 웃엇던거임

지금 정황상 이무가 원하는 세상이 땅이솟아서 세상이 갈라지고 바닷물이 차올라서 멸망하고 자기를 따르는 자들만 살아남는 세상일곳으로 추측되는데

여기서 로저와 같은 자들이 이무가 원하는 세상을 깨부술 영웅이 나온다는 스토리를 새롭게 발견한 포네그리프에  집어넣으면서  이무스토리를 꼬이게 만들고있는 것으로 예상

그리고  d의 일족 중하나가 영웅이 될것이라는 설정은 아주 오래전 포네그리프에서부터 적혀있는 내용으로 추측

포네그리프는 드래곤볼 설정처럼 소원을 적어넣으면 또 새로운 소원을 적어넣을수있는 포네그리프가 세상어딘가에 생성되고

로드포네그리프가 그 방향으로 알려줘서 또 찾아가는것으로 생각됨

원피스결말은 로빈이 새로발견한 리오포네그리프에  

루피가 원하는 모두가 평등한 세상,

그랜드라인이 무너지고 모두가 자유롭게 교류하는 세상의 모습을

적어넣으면서마무리할것으로 예상

로빈이 포네그리프 문자를 사용하는 세계관 마지막 인물이므로

루피의뜻데로 세상이 계속 유지될것임

여러개의 포네그리프 중 새로운 포네그리프 한 조각

이것이 바로 원피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