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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와 진격의 거인의 중의적 서술트릭 .gif앱에서 작성

나선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4 21:01:28
조회 153 추천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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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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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는 김수현(이병헌)이 자신의 와이프를 죽인 장경철(최민식)에게 잔인하게 복수에 성공하는 이야기임.


제목을 보고 작품 진행 도중까지는

악마같은 싸이코패스가 나와서 '악마를 보았다' 라는 제목을 지은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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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엔딩 장면을 보면, 김수현이 잔인하게 복수에 성공해서 웃기도하고 또 내면의 악마를 보았기에 울기도 하며 허탈하게 걸어감



악마를 보았다 = 싸이코패스 악마인 장경철과, 점점 악마가 되어가는 자신 내면의 악마를 보았다는 중의적인 제목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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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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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렌이 아버지에게 당신이 시작한 이야기라고 말하며 거인화를 부추겼음


그리고 그리샤는 에렌 말을 듣고 거인화를 하기 위해 손을 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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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분명 그리샤가 거인화 하는 장면을 처음 봤을때에는 거인화를 위해, 시조의 거인을 탈환하기 위해 자신의 손을 찌른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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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컷들을 자세히 보면, 여동생의 손을 잡은 자신의 손을 찌름


“이건 아버지가 시작한 이야기잖아”

자신이 여동생의 손을 잡고 벽 밖으로 나왔기 때문에 이러한 비극이 생겼다고 생각한 그리샤.


여동생의 손을 잡고 나온 자신의 손을 저주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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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인화를 위해. 그리고 여동생의 손을 잡고 나온 자신의 손을 저주하기 위해 손을 찌르는 중의적 서술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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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화장면.

1화 이 장면에서는 꼬마 에렌에게 비밀 지하실을 보여주겠다고 말을 함.

그리샤의 시선은 옆을 보고 있음

이때만 해도 아무도 저 장면의 이상함을 알아차리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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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0년이 지나서 나온 그리샤의 시선.


1화의 이 장면이 이렇게 연결 될 것이라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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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샤가 말 한

“지하실을 보여주마”

그리샤는 미래 에렌에게 벽의 왕이 살고있는 지하실을 보여주고

어린 에렌에게는 집의 지하실을 보여주겠다는 중의적 서술 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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