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엄마랑 근친하는 팁 알려준다.txt앱에서 작성

ㅇㅇ(39.7) 2024.08.19 17:00:09
조회 2751 추천 3 댓글 10
														

2eb2dd2fe6ed36a379eb9be74683706ddbc0598ca34547355e87a23a0d70a7cdbef3b46035030be7f1fbbbde57




내가 지금 적을 이야기는 다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니 믿던지 말던지 그건 님들이 알아서 판단.

나는 지금 20대 이지만 중딩때 부터 엄마랑 근친하고 싶어서 (참고로 지금 내 엄마는 43) 연구를 엄청 많이함.

내가 한 3년정도 방법을 연구하고 결국 고3때 정말 잘 써먹었음.

1. 엄마들의 심리(?)
엄마들도 결국 여자이다. 이 점을 이해못하면 시작부터 끝난거임. 그러니 엄마와 만약하고 싶다면 엄마를 여자로 대해줘야한다.
예) 엄마 너무 예쁘다, 같이 드라마나 영화를 보게된다면 여주인공보다 예쁘다고 말하는게 중요함. 이게 은근히 별거 아닌거 같지만 내가 엄마를 예쁜여자로 본다는걸 돌려서 이야기하는거와 같은거다. 이렇게 자주 말해주면 엄마는 아들이 날 예쁘게 생각하는구나 라고 생각한다.

2. 대물(?)의 중요성
이건 정말 어쩔수 없는 거지만 대물일수록 확률이 커진다. 이건 내 엄마한테 직접들은거다. 만약 아들이랑 한다면 엄마들한테도 인센티브 비슷한게 있어야지 좀더 확률이 올라간다. 예) 아들이랑 근친하는 위험함이 있지만 그래도 대물이랑 해보는 경험을 할수있어서 엄마들이 자기 합리화를 할수있다. 난 아들이랑 하는게 아니고 일탈 비슷한걸로 대물이랑 해보는거야. 이런식으로. 위에 말한거처럼 엄마들도 여자이기때문에 좀더 모험심 이런게 생길수도 있다. 근데 작거나 보통이라고 아예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다.

3. 조급함은 독
조급함은 독이다. 솔직히 말해서 근친이라는 결정을 내리기는 절대 쉽지않다. 따라서 엄마한테 결정할 시간을 충분히 줘야한다. 독촉하지도 말아라 엄마가 답을 줄거다.

4. 멘트
솔직히 이것도 대물 처럼 타고(?) 나야한다. 솔직히 말빨이 되면 될수록 근친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근데 막 느끼한 멘트 말고 그냥 엄마가 예쁜옷입었으면, 엄마 예쁘다. 아니면, 엄마가 아빠랑 결혼한거 솔직히 엄마가 아깝다. 엄마들도 여자여서 그런 칭찬에 약하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게 괜히 있는 말이겠나? 말빨 연습해라.

5. 눈치가 빨라야 한다
눈치 빠른것도 존나 중요하다. 님이 고백(?) 혹은 멘트 날렸을때 엄마의 반응과 답에 대한 눈치가 있어야 한다. 그게 없으면 엄마가 어떤 답변을 줘도 이해못할수도 있다. 눈치가 없어도 가능성은 있다, 표현력이 강한 엄마들 경우에는 그냥 아들한테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신다.

6. 고백
이게 가장 중요하다. 어떤 프레임으로 어떤 작전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매우 매우 결과가 다를수있다. 가장좋은건 공부핑계다. 이유는 엄마들이 죄책감이 들어도 자기 합리화를 할수있는 가장 무난한 프레임이다. 나도 고3때 이 기술들을 써먹은건 바로 고3이기 때문이다. 고3때는 공부때매 힘들다, 공부스트레스 때매 자위를 했다는둥 공부 핑계로 많은 이유들을 만들수있다. 근데 중요한건 여기에서 계속 반복해야한다. 그리고 엄마와 단둘이 있을떄 말해야한다. 용기를 가지고 말해야한다. ㄹㅇ 나도 엄마한테 싸대기 맞을 각오로 한거다. 이런 각오없으면 시작도 하지 말아라. 하지만 고3때는 부모님이 매우 관대하다는걸 이용해라. 고백할때는 자위하다가 걸리는게 가장 좋다. 공부스트레스때문에 그렇다고 말할수도 있고 엄마 상상하면서 그랬다 이런식으로 말해도 된다. 엄마가 만약 너랑 단둘이 이야기 하면 고백해라 엄마 도움이 필요하다고.

7. 부담을 주지 말아라.
고백까지 하고 분위기가 괜찮거나 뭘 원하냐는 답변을 들을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성관계라고 말하는거다. ㄴㄴ 그러면 거의 100퍼 실패다.
그러지말고 엄마가 덜 부담 (죄책감)들게 할수있는 대딸 정도로 시작해라. 그러면 엄마들이 자기 합리화가 더 쉬어진다. 참고로 여자들은 그렇게 크게 손으로 해주는걸 죄책감든다거나 하는거 같지는 않다. 대딸을 어느정도 받고 나서 조심스럽게 입 이야기를 해봐라. 엄마가 정색하면 아직 시기상조고 엄마가 고민하는거 같으면 공부 정말 열심히 하겠다 둥 공부 위주로 몰고 가라 그러면 80 프로는 해주신다.

8. 죄책감
님들이 천운(?)으로 엄마와 성관계 까지 가지게 된다면. 다음날이 매우 중요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한테 고맙다고 꼭말하고 꼭 안아드려라. 그러면 엄마들이 대부분 우실거다. 만약 우시게 되면 꼭 말해드려라, 엄마  덕분에 공부도 잘되고 스트레스도 적어진다고. 그리고 너는 절대 후회한다는둥 그런 이야기 하지말아라. 꼭 안아드리고 고맙다고 말해드리면 또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9. 근친
솔직히 이거는 나처럼 미친 사람이 근친하고 싶은경우에만 하는거를 권장한다. 근친은 절대 좋지 않으면 권장하지 않는다. 이 글은 근친을 옹호하는게 아니고 정말 니가 여자가 없어서 정말 그 길을 가겠다면 참고하라는 수준이다. 그리고 참고로 이 방법들은 안먹힐수도 있다 모든 사람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근친은 상상으로만 간직하기를. 반응 좋으면 내 근친 후기 남기는거 생각해보겠다.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8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소속 연예인 논란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것 같은 소속사는? 운영자 25/04/21 - -
AD 작혼X페스나 헤븐즈필 콜라보 개시! 운영자 25/04/22 - -
4546712 내 아내임 ㅇㅇ(118.235) 24.11.05 40 0
4546711 솔직히 톱맨이 1부에서 완결냈으면 [2] ㅇㅇ(121.141) 24.11.05 60 0
4546710 (충격주의) 서울 소재 고등학교 설문조사 실태...jpg ㅇㅇ(125.128) 24.11.05 48 0
4546708 '결말도르' 결국엔 시대의 패배자잖아. [1] 대한남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5 66 0
4546707 만부니이부루안애숨앗더니졸러 멍청한카스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5 15 0
4546706 사지절단 여중2생...jpg ㅇㅇ(125.128) 24.11.05 67 0
4546705 얼리버드 기상.... [3] 바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5 25 0
4546704 난쟁이들은 잠재적 범죄자로 가정하고 전자발찌 채워놔야함 ㅇㅇ(218.158) 24.11.05 16 0
4546703 키쫙남이 초등학교 선생하면 벌어지는 일...jpg [1] ㅇㅇ(218.158) 24.11.05 58 0
4546702 컴 비싼거 맞추면 뭐가 좋음 [4] 크레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5 41 0
4546701 심심할때마다 나무위키 오토코노코문서 정주행함 ㅇㅇ(118.235) 24.11.05 28 0
4546699 만부냥이가이부루가따듯해서조아 [2] 멍청한카스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5 25 0
4546698 10cm 차이는 별로 못느끼겠던데 ㅇㅇ(218.158) 24.11.05 26 0
4546697 만갤괴담) 절대 강연금이 재밌다고하면안됨.... [1] ㅇㅇ(211.217) 24.11.05 51 0
4546696 후.. 편의점 교대녀 썅년.. 냄새는 존나좋네.. [4] ㅇㅇ(122.46) 24.11.05 147 4
4546695 결말 중요하지 않다는 건 진짜 개소리임 [1] ㅇㅇ(1.231) 24.11.05 48 1
4546694 근데 한국이 키 아시아 1위라는데? ㅇㅇ(218.158) 24.11.05 26 0
4546693 이거 고수임???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5 25 0
4546692 "왜 네가 비처녀냐는 말이잖아 !!!" [3] ㅇㅇ(118.235) 24.11.05 79 0
4546691 우옷 아침됐더니 배고파앗!!!! [2] amputeespac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5 59 0
4546690 강연금 저점이 높고 고점이 낮다는건 누구 입에서 나옴??? [3] 만갤러(1.227) 24.11.05 129 3
4546688 현실 야마다 료.gif [2] ㅇㅇ(118.235) 24.11.05 148 0
4546686 키줌마 이것도 추가좀 [1] ㅇㅇ(119.197) 24.11.05 34 0
4546685 만냥이이불이너무조아 [5] 멍청한카스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5 41 0
4546684 나는 누나 있는 애들이 부럽다 ㅅㅂ ㅇㅇ(106.101) 24.11.05 37 0
4546683 "코코나, 물" [1] ㅇㅇ(156.146) 24.11.05 78 0
4546682 진격거는 그냥 ㅅㅂ [2] ㅇㅇ(221.155) 24.11.05 78 0
4546681 썸남이 너무 커서 고민이라는 여5중생... ㅇㅇ(211.237) 24.11.05 44 0
4546680 일본인 <~들은 키작남이라도 연애 잘만하는데……………………… [1] ㅇㅇ(39.7) 24.11.05 54 1
4546679 키줌왔으니까 자야겟다.. [2] ㅇㅇ(124.60) 24.11.05 54 0
4546678 만붕이 400만원 컴퓨터 세팅함 [3] ㅇㅇ(58.236) 24.11.05 78 0
4546677 남자 167cm = 여자 ?? kg ㅇㅇ(59.7) 24.11.05 39 0
4546676 병원 시설관리 VS 2차전지 장비 셋업 [2] ㅇㅇ(211.36) 24.11.05 38 0
4546675 만부냠무냥 [1] 멍청한카스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5 25 0
4546674 만삐행복사 솜사탕은슈와슈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5 29 0
4546673 결말 조지면 다 조진거지 결말 조지는게 젤 낫단거 진심이냐 [14] 반고닉추천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5 91 2
4546672 평생 나는 너아니면 안되는데 아침 일어나서 해보기 설주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5 16 0
4546671 만브이드루 ㅎㅇㅎㅇ [4] Seruri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5 32 0
4546670 정신과 의사가 생각하는 "진짜 자존감" ㅇㅇ(59.30) 24.11.05 58 2
4546669 근데 난 이제 걍 월간만화가 좋더라 [2] 대한남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5 44 0
4546668 124키로에서 67키로까지 살 빼면 사람들이 못알아봄??? [2] 만갤러(121.157) 24.11.05 35 0
4546667 지듣노) 플라이투더스카이 - 습관 ㅇㅇ(117.111) 24.11.05 24 0
4546666 칸나 졸업해서 하루종일 멘붕인 사람을 뭐라부름? ㅇㅇ(211.235) 24.11.05 55 0
4546664 금발개걸창 레전드...jpg ㅇㅇ(59.7) 24.11.05 57 0
4546663 어릴때 섹스 좀 하지 ㅇㅇ(175.200) 24.11.05 43 0
4546662 학원물 보는 애들 이거 공감하냐?? ㅇㅇ(106.101) 24.11.05 30 0
4546661 봇제비내장볶음밥.gif [1] ㅇㅇ(118.235) 24.11.05 95 0
4546660 크로나 무성이야 [1] ㅇㅇ(118.235) 24.11.05 32 0
4546659 만화는 스토리보다 연출이야 [1] 10000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5 41 0
4546658 아니 요즘 밖에 나가면 키 대부분 180 언저리던데 [1] ㅇㅇ(119.197) 24.11.05 40 0
뉴스 멜로망스, ‘로망스 익스프레스’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디시트렌드 04.2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