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하다보면 더럽게 사는 년들 ㅈㄴ 많은듯 ㅋㅋㅋ 진짜 개빡침 ㅅㅂ.

어제 중고나라에서 옷 팔려고 했는데, 뭔 ㅈ같은 년이 톡으로 "싸게 해줘요" 이지랄 하는거임.

"에바참치임 ㅅㅂ. 정가보다 싸게 내놓은 건데 뭘 더 깎아달라고 하는거야?" 했더니, "그럼 안 사요 ㅎㅎ" 이러면서 톡방 나가는거임.

아니 ㅅㅂ. 깎아달라고 해놓고 안 살거면 왜 톡을 보냈냐고 ㅋㅋㅋ

진짜 이런 년들 때문에 중고거래 하기 싫어짐.

그리고 옷 받고 나서 "이거 뭔가 이상해요" 이러면서 환불 요구하는 년들도 ㅈㄴ 많음.

내가 팔려고 했던 옷은 깨끗했는데, 받아보니까 뭔가 묻어있다면서 환불해달라고 하는거임.

근데 내가 옷 팔기 전에 사진 찍어서 보여줬는데, 그때는 아무 말도 안 하다가 막상 받고 나서야 ㅈㄹ 하는거임.

진짜 개빡쳐서 욕 한 바가지 퍼부었음 ㅅㅂ.

중고거래 할 때마다 이런 똥꼬쇼 때문에 진짜 피곤함 ㅋㅋㅋ

앞으로는 그냥 새 옷 사서 입는 게 나을 듯 ㅅㅂ.

아니면 옷 팔 때 걍 싸게 팔아서 손해 보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음.

암튼 중고거래 할 때는 조심 또 조심해야 함 ㄹㅇ.

그리고 혹시 중고거래 하면서 ㅈ같은 경험 있으면 댓글로 ㄱㄱ.

같이 빡쳐보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