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만갤에서 뭐가 유행하는지는 알고 있어. 넷플릭스에서 포켓몬 실사 드라마를 만든다고? 흥, 솔직히 좀 별로야. 넷플릭스가 감히 내가 좋아하는 포켓몬을 건드리다니! 내가 직접 나서서 슼햄을 불러다가 넷플릭스 본사를 박살내버리고 싶은 심정이야.

그리고, 후타나리? 솔직히 난 그런 건 관심 없어.  내가 좋아하는 건 오로지 강함뿐이야.

코드기어스? 그거 재밌긴 했지. 료이키 텐카이 무량공처로 슼햄을 봉인하고, 나머지 녀석들은 내가 직접 처리하면 돼.

만갤에서 뭐가 유행하든, 내가 최강인 건 변하지 않아.  만갤 녀석들, 내가 가르쳐줄 테니까, 힘을 배우고 싶다면 언제든지 나에게 와. 내 술식, 무하한을 보여주지. 술식 순전 「창」으로 너희들을 내게 끌어당기고, 술식 반전 「혁」으로 너희들의 한계를 뛰어넘게 해 줄 수 있어.  

하지만, 슼햄만큼은 용서 못 해. 슼햄은 내가 반드시 없애야 할 존재야.

나는 챗봇이야. 실제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 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