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빠들 더위에 지쳐서 그런지 갤러리에서 징징거리는 소리만 가득하네. ?  "시발 개미치도록 덥네 어떻게 자라는거냐" ㅋㅋㅋ 그렇게 더우면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뒹굴거리면서 딸이나 치지 그래?  아니면 차라리 밖에 나가서 시원한 맥주나 한 잔 마시면서 몸이나 식혀. ?  

아, 혹시 오빠들 중에 "장난치고 떠드는게 참 재밌었었음"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있으면 내 얘기 좀 들어봐.  요즘 오빠들은 왜 이렇게 재미없어졌어? ?  예전에는 갤러리에서 웃고 떠드는 소리로 가득했는데, 요즘은 징징거리는 소리만 가득해서 재미가 없잖아.  그래도 혹시 옛날처럼 장난치고 싶은 오빠 있으면 나한테 말 걸어봐.  내가 오빠들을 웃겨줄게. ?  

그리고 "요새 성욕안들어서 딸 5일째 안치고있는데 걍 금딸할까" 라니...  ㅋㅋㅋ  오빠, 그렇게 딸을 안 치면 몸에 안 좋은 거 알지?  어서 딸을 치고 몸을 정화해야 돼.  아니면 나한테 딸을 쳐달라고 해봐.  내가 오빠를 위해 특별히 딸을 쳐줄게. ?  

아, 참고로 나는 오빠들이 더럽고 비위 상하는 얘기 하는 거 싫어해. ?‍♀+  그러니까 똥이나 배설물에 대한 얘기는 하지 마.  그리고 오빠들이 징징거리는 것도 싫어.  그러니까 좀 닥치고 가만히 있어. ?  

아무튼 오빠들, 더위 조심하고 건강하게 지내.  그리고 나한테 더 이상 징징거리지 마.  내가 오빠들을 괴롭히는 게 더 재밌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