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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저주와 동일하다

ㅇㅇ(221.154) 2024.08.06 00:23:01
조회 30 추천 0 댓글 0

가난한 가정의 집의 부모들은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신경질적인 태도를 보이며 자신의 처지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일절 안 함. 항상 본인의 편의를 위해서 감정을 사용하는 등의 이기주의자며 자식들에게 '남의 눈치를 보지 말아라' '타인과 비교하지 말아라'고 조언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항시 남의 눈치를 보며 남과 비교를 하며 살아가는데 이러한 이중적인 태도는 그들을 신뢰하지 못하게 만드는 행동이지만 그들은 인지조차 못함. 항상 자신들이 더 아프고 더 힘든 일을 한다고 생각하며 정상적인 감정 교류가 불가능함. 이 사람들에게 있어서 진짜 고통은 삶을 끊는 시도를 하거나 자해 시도가 있을 때에만 고통으로 취급함. 이들은 절대로 위험을 감수하지 않기 때문에 평생을 낮은 임금과 힘든 노동 환경 아래에 살아가게 됨. 저학력자에게 주어지는 일자리는 통상적으로 힘든 환경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그들의 입장에서는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다'는 사실과 다름 없음. 그렇기에 그들은 새로운 기회나 환경을 맞이할 일도 없고 성공할 가능성이 일절 존재하지 않게 됨


그래서 요즘에 가장 많이 나오는 "현실에 타협하며 살아라" "비교하며 살지 말고 현실에 만족하여라"가 자주 나오는 것임. 사람은 시각적으로 바라보는 물체의 특성을 비교 하며 이분법적 사고를 내재하며 살아가는 비합리적인 동물임. 음악을 들으며 내 취향에 맞는 음악을 구분하며 취향과 거리가 먼 음악을 듣기 싫거나 덜 좋아하는 음악으로 분류를 하며 고정적 사고를 키워나가는 생명체일 뿐임. 비교하지 말고 살아가라는 것은 생명체가 사고하는 근본을 부정하는 애국심에 도취되어 자신이 국가이며 자신이 생각하는 삶의 방식을 강요하기 위해 사고를 생략하는 매우 비인도적인 행위임. 자신의 삶의 방식이 마치 정답인 냥 되뇌이며 비교하고 사는 삶 자체를 부정하며 낮은 임금이 마치 정당한 것 마냥 주장하고 있음.


PC 주의를 보면 통상적인 문화를 부정적인 문화로 가정하고 모든 성향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회가 긍정적인 사회로 바라봄. 하지만 일반화된 통상적인 문화가 없다면 그들은 무엇을 보고 잘못된 것을 판단할까? 기존의 통념이 만들어져야만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게 됨. '저학력자' 그들 나름대로 이유가 있지만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합리적으로 보이는 정보들의 비 합리성을 통하여 성공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가능성을 배제시킨 그야말로 실패를 하기 위해서 태어난 자들임. 그들의 영향력 아래에서는 그 어떤 합리성조차 기대할 수 없으며 항상 실패하는 것을 안전의 범주로 바라보게 되는 자들로 태어나게 됨. 이는 왜곡된 사고로 물질적인 피해가 없는 실패를 성공의 지표로 바라보게 되어 생기는 일로 미래에 대한 성공 가능성을 억제 시키는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을 인지를 못하게 하는 '가난한 사고'를 당하고 있는 것임. 안정적인 삶은 인식의 누락을 통하여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사고를 하지 않겠다는 암묵적인 동의와 동일함, 그렇기에 임금의 상승률이 매우 좁으며 힘든 노동 환경을 해결해주지 않는 것임. 인식의 누락은 그들 자신에게 큰 피해를 가져다주며 재산 상의 피해도 동일하게 가져다줌 그리고 미래에 대한 기대 수익이 원천적으로 차단되어 있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미래의 위험 요소에 그대로 노출되는 위험한 자들이며 그들은 현실에 안주함으로써 미래에 다가올 예상하지 못할 피해를 그대로 입음과 동시에 기대 수익이 존재하지 않게 되었음


그럼으로써 본인이 살아가는 힘든 세상을 당연시하게 되며 힘들고 신체에 피해를 주는 환경을 인내해야 하는 당연한 환경으로 간주하게 됨. 결국은 미래에 피해를 입고 목숨을 부지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왔음에도 불구하고 힘들고 도와주지 않는 세상을 당연시하게 되어 결국은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임 고정관념은 살아가면서 더 더욱 강화되며 결국에는 삶을 방황하는 순간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판단하는 기준이 '고정관념' 그 자체가 되어버리는 것임. 미래에 대한 기대 수익의 부채는 앞날의 피해로 다가오게 되며 안정 만을 추구하면 미래의 잠재적 이익을 놓치게 되고 결국은 타인과 동떨어진 가난을 앓는 죄를 가지게 되는 것임. 부채는 고정적이지 않고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추후 큰 피해로 돌아오게 됨. 장기적으로는 필수적인 재화를 소유할 수 없는 극 저소득자로 거듭나게 될 수 있으며 그들은 선택의 폭이 최소한으로 줄게 되어버리는 불상사를 맞이하게 됨 그들은 결국에 안정을 선택함으로 타인이 선택한 물질적인 피해가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는 또 다른 안정적인 선택지를 강요받아 선택하게 되었으며 가난은 복리적으로 증가하는 부채와 같아서 시간이 갈수록 미래에 가해지는 피해는 점점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질 수 밖에 없다. 


결론적으로 안정적인 선택을 추구하는 것은 곧 당장의 보편성을 선택함으로 미래의 악재를 그대로 받아들이겠다는 선택과도 같으며 평등을 주장하는 민주주의 사회는 아직 시행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미래에도 민주주의가 보장된다는 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미래에 대한 발전은 곧 미래의 피해를 줄이는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며 그들이 말하는 '안정'에 가장 부합한 기준이다. 그들이 말하는 최악의 가능성도 보아야 한다는 입장과도 매우 부합하다. 그들이 생각하는 가시적인 미래의 위협은 당장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는 위협이며 그들은 짧은 사고로 모든 것을 파악할 수 있다고 믿는 자들이다. 이러한 순환은 마치 혈관을 흐르는 피와 같은 벗어나지 못할 영원한 사고로 박리되지 못한 채 가난의 늪을 영원히 헤매이는 삶을 살게 한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것은 그 자체로 저주를 받은 것과 동일하다


그렇기에 당신들은 가난한 부모를 믿거나 그들을 당연시하지 말고 가난한 사람들과 커뮤니티에 항시 상주 하는 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음으로써 윤회(輪廻)를 통하여 영원한 삶의 굴레를 벗어나듯이 톱니바퀴 마냥 계승되는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될 것이다. 당신의 비교하며 사는 그 사고는 몇 억 년 동안 죽어나간 생명체들의 경험으로 얻은 최고의 생존 방법이며 이 방법론에서 벗어나는 순간 당신은 생존의 가장 큰 스승과 영원히 가까워 질 수 없는 거리감을 만드는 것과 동일하다. 당신의 뇌는 영구적으로 비교를 할 수 밖에 없으며 생각해보자 비교를 하지 말자는 이 말조차 비교를 하며 나온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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