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멈추지 않는 비난세례가 고민이다

만화 갤러리

1/3

6년전... 만갤을 열광시킨 명장면.jpg ㅇㅇ
번역) 혼활도장 3~4화 야채알곱창
번역) 내 조련 스킬이 뭔가 이상해 1화 ㅇㅇ
번역 )흑백만화가 6화 모르는개산책
번역) 메시아가 된 전 용사 34화 박학다재
번역)장난을 잘 치는 사샤양 58화 ㅇㅇ
번역) 처녀 353화 1일1번역
일녀가 그린 여혐하는 도태남 만화.jpg 만갤러
번역) 악마와 마녀와 퇴마사 01 Posyel
번역) 백합은 못 그려요! (하이퍼귀가부 작가)
번역) 찐따가 된 호다카 양 6화 메번
번역) 애찬소녀 13화(검은 조직 등장) 뇌내망상증
번역) 코난 범인 한자와 9권 단행본 자투리 모음 1234
번역) 성취향이 특이한 여자친구 1화 (들끓던 무렵에 양지작 작가) 히소카
번역) 무지나 26화 블랙탬버린

번역) 게임개발부 대모험! 20화 [시리즈] 게임개발부 대모험! · 핫산) 게임개발부 대모험! 1화 (미즈아사토 공식만화) · 번역) 게임개발부 대모험! 2화 (대망의 수영복 에피) · 핫산) 게임개발부 대모험! 3화 · 번역) 게임개발부 대모험! 4화 · 번역) 게임개발부 대모험! 5화 (약간 뚱녀 느낌) · 핫산) 게임개발부 대모험! 6화 · 번역) 게임개발부 작성자 : Atraha

부모의 멈추지 않는 비난세례가 고민이다앱에서 작성

ㅇㅇ(124.49) 2024.08.03 00:26:43

조회 58 추천 0 댓글 2

78e5f374b2f161ff23e7f7e0359c706d92e176ade6f2913c11945a965519b16d2e723ee9c5a04c0ae561fb88c3f9d9d61d98ae39d2

항상 학교갈때나

이럴때 느끼는건데

분한게 있다

아픈거를 참고 사는거랑

이거때문에

아프지만 않아서

밝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안들었을

욕을 매일

부모한테서 듣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글 급식때부터

디시에 하도 써서

알음알음 본 적도 있을거다

지금은 대학생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어깨에 근육통이랑

원인을 알수 없는

욱신거림이 얼굴에 잇다

한번도 해결된적이 없다

헬스 주마다 두번하고

스트레칭 매일 한다

술 안마신다

이게 좀 오래되엇다

6년 된거같다

병원도 어릴때 많이갓는데

의사들도 원인을 모른다고 햇다

그래서 사는데 되게 지장 있고

남들보다 훨 핸디캡 잇다

항상 통증 참고 앉아잇고

누울때도 아프다

어쨋든 가장 힘든건

부모님이 내가아프단거

안믿어주는거다

내가 이런 글 한 7년 전에도

여러번 디시에 썻는데

그때도 부모한테 매번

내가 아프단거 증명해야해서

억울해서 그랫다

항상 강의시간에도

통증이 몰려와서

2시간 3시간 앉는 것이

굉장한 고역이다

부모님이 나는 적당히 아프다고 믿는다

그래서 나를 보면 개새기로 보이는거고

실제로 나태한 놈

악질적인 새끼 이렇게 특히 아빠가

비난 엄청 한다

안아픈데 이러고 살면

실망만 주는 나태한 자식 맞을 수도 있다

근데 아니다 진짜 아프고

정신과 오래 다녓어도

그거도 해결이 안되엇다

사실 고딩때 일베에도

이런 글 썻다

그때 일베에서도 조언 많이 들엇는데

하나 도움된 것이 없다

부모님이 고삼때나 이런때는

가끔 유명하다는 병원도 데려가고

그랫는데

이제는 긴 병에 효자 없듯이

부모도 이제 지친다 이러면서

다 너보다 아파도 할거 다 하고 산다

이런 말 한다

사실 공부하는거 자체도 벅찬데

매시간 욱신거리는 통증이랑

어깨에 담걸린 그런 느낌을

참아가면서 글자를 읽는거 자체가

굉장한 고역이다

여기가 아프지만 않았어도

이런 억울하고

부모랑 갈등생기고

이런거 전혀 없을텐데

속상하고 미치겟다

이러고 산지 너무 오래되었다

가장 힘든거는

부모가 지지해주는거까지 바라는건

아닌데

항상 이렇게 아파서

가령 성적이 낮다거나

학교를 하루 쉬었다거나 하면은

부모가 맹비난을 하는 것이고

아픈 연기를 할거면

알리바이를 제대로 짜라며

나에게 화를 내는 것이다.

나는 맹세코 아픈거 이용해서

구라친적이 없다

아픈거 자체도 굉장히

힘든데

이거 때문에

일상이 많이 피로하고

부모한테 맹비난과

끊임없는 비판 매일듣는게

사실 좀 굉장히 억울하다

아픈거를 해결만 한다면

이러고 안살텐데

심지어 요즘도 듣는말인데,

통증을 호소하면서

부모랑 어디를 가기로 한 약속을

취소했다고 치자.

그러면 내가 방에서 통증을

컨트롤하면서 공부하다가

밥 먹으러 나오면

밥먹을때는 안아파?

밥먹을 힘은 잇고?

이러면서 조롱섞인

비난 할때가 심적으로 굉장히 괴롭다.

고딩때는 너무 억울하니까

방방 뛰면서 울고 집에서

뛰어나가고 그랫고

동시에 마음챙김 명상이라던지

통증컨트롤에 관한 책 이런거

많이 보면서

마음에 원인이 있다고 믿기도

하고 그랫는데

이제는 아무런 의지도 없다

너무 지쳤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58C27C99-8A5C-402C-8E61-A0E12E0BD514.webp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3061902	99% 확률로 TS암타녀 암타고백 장면.jpg [3]	ㅇㅇ(118.33)	08.03	97	3
3061901	아날섹사 처음 해보는 여자 속마음	ㅇㅇ(106.101)	08.03	54	0
3061900	원피스가 노잼 된 이유.jpg	ㅇㅇ(45.64)	08.03	71	0
3061899	히로아카 결말 원피스로 비유해줌	고등어춉	08.03	60	0
3061896	ㄴ 만갤의 품격을 보여주는 글	ㅁㄴㅇㄹ(106.102)	08.03	16	0
3061894	손님이 편의점 담배위치 다 외운거보고 감탄해줌 [4]	나나세	08.03	42	0
3061891	요즘 이런거 어떻게 생각하냐???? [1]	만갤러(220.88)	08.03	38	0
3061890	히로아카 명장면 [2]	ㅇㅇ(220.85)	08.03	101	0
3061889	님들저자요 [8]	불가능세계	08.03	58	0
3061886	와씨 제목 존나 천박하노	ㅇㅇ	08.03	53	0
3061884	내자지 ㄹㅇ 애기좆만함	용협청춘가(112.161)	08.03	37	0
3061881	히토미에 갑자기 우라라카 번역 올라오네.......	ㅇㅇ	08.03	92	0
3061880	업소를 왜감	만갤러(1.231)	08.03	43	0
3061878	진격거 다봣는데 [2]	ㅇㅇ	08.03	52	0
3061879	만붕이 중딩 때 수업시간에 낙서 자주 했었는데 [12]	날이개길기다려	08.03	55	0
3061877	만붕이 어제 여고딩 설사 짜장 먹음	시쟁이	08.03	22	0
3061875	만붕이들 미소녀라 생각하니까 사랑스럽네 [1]	ㅇㅇ(1.240)	08.03	35	0
3061874	번항개 플루트 개무섭네 [8]	만평식	08.03	75	0
3061873	우라바이트 컵꿀잼 ㅠㅠ [1]	M쟝	08.03	61	0
3061872	학폭피해자로서 학폭은잘못이아님 [3]	만갤러(126.157)	08.03	58	0
3061871	프리즘스톤 << 이거 이제 진짜 옛날 만화네 [2]	뱅그니스	08.03	35	0
3061869	만순이들한테 궁금한 점 [1]	ㅇㅇ(211.235)	08.03	45	0
3061866	uhfuri?? 얘 나 아니야 [6]	나카노■(106.101)	08.03	136	0
3061865	아니 근데 만갤오자마자 이걸 보니까 [5]	ㅇㅇ(211.59)	08.03	76	0
3061864	내가 사랑했던 모든 너에게 너무 어렵다...	ㅇㅇ(106.101)	08.03	41	0
3061863	어차피 요즘 씹덕들 작가한테 화나도 뭐 하는거도 없잖아 [2]	메밀콘1	08.03	58	0
3061862	의외의외 친한 만화가..., .jpg [3]	포말하우트A	08.03	120	0
3061861	원피스 이번화 갤럭시 임팩트 유출 [5]	만갤러(211.207)	08.03	105	0
3061860	난 조센징들 홍대병 예술병 이런말 쓰는거 ㅂㅅ같더라 [6]	ㅇㅇ(223.62)	08.03	117	10
3061859	테니스 왜 칠 때마다 이상한 소리냄? [6]	ㅁㅁ	08.03	54	0
3061856	유루유리 4기 찌라시 나온지 1년이 넘었는데 [2]	ㅇㅇ	08.03	43	0
3061854	만붕이 어제 생리한 련 먹음 [1]	시쟁이	08.03	44	0
3061853	제 히로이 귀엽죠 [9]	ㅇㅇ	08.03	97	0
3061851	만붕이 치킨 먹어	시쟁이	08.03	32	0
3061850	근데 내가 솔직히 무슨 잘못을 했냐... [1]	ㅇㅇ(211.59)	08.03	43	0
3061849	자궁 굴국 먹은 소녀년	시쟁이	08.03	53	0
3061848	돚거 뜻은 아는데 왜 돚거라고함 [6]	ㅇㅇ	08.03	78	0
3061847	팩트는 걸밴크 2기가 봇치보다 빠를 거란 거임 [5]	lim.B	08.03	67	0
3061845	말딸 극장판 애니사이트에 뜨면 다시 봐야겠다 [1]	ㅇㅇ(106.101)	08.03	60	0
3061844	핸드폰에미친요즘여고생.jpg	만갤러(156.146)	08.03	52	0
3061843	짤 저임 [4]	연오	08.03	68	1
3061840	이번화 헌터헌터 존나 재밌네ㅋㅋ [2]	ㅇㅇ	08.03	93	0
3061839	오리히메 젖탱이는 크단다	시쟁이	08.03	82	0
3061838	어차피 불법 유흥 절대 안 사라질텐데 세금이나 걷지 [5]	여군	08.03	67	0
3061836	나히아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	개소돼지	08.03	72	0
3061835	이거내 가방에 단 인형인데 시장님 닮았다고 자꾸 음해함 [1]	메밀콘1	08.03	47	0
3061834	굴딱지 먹음 [1]	시쟁이	08.03	44	0
3061832	해장용으로 튀김우동에 후추랑 고수 넣어서 먹는중	ㅇㅇ(114.204)	08.03	23	0
3061831	콩나물 비린내랑 정액이랑 비슷한 냄새같음 [1]	ㅇㅇ	08.03	55	0
3061830	온라인 커뮤에 있지 말고 현실을 살라고??	ㅇㅇ(210.223)	08.03	3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