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토 루트 라고는 하지만 이 루트

내 기억으론 수 틀어지면 들어오는 실패루트였지 아마

왜 포터블에선 우리 맛도리 코바토의 취급이 이리 ㅄ같은건지 모르겠다

남주랑 코바토가 사귀거나 결혼 하거나 하는

배덕감 넘치는 근친루트를 기대 했었는데

말이 코바토 루트지 그냥 거의 열린결말 수준

공통분기의 기억을 곱씹어 보자면

나친적 원작 작가인 히라사카 요미가 쓴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요미는 검수만 했지만서도 원작 분위기를 잘 재현한거 같음

포터블 제작진들의 나친적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뭐 리카는 원작보다 섹드립이 배 단위로 늘어난거 같아서

원작보다 더 맛탱이가 간 듯한 느낌 이었긴 했지만

이제 다른 히로인들도 공략 해야겠다

마지막으로 코바토 루트(?) 에서 건진

세나쨩의 오니쨩 모음 보고가

으헤헤 세나쨩한테 오빠라고 들어보니까

기부니가 조타

흐흐흐 여동생인 세나쨔응

뭐 다 장난식으로 오빠라고 한거긴 하지만

달달하게 오빠라고 말하는 세나쨩의 목소리도

들어보고 싶었지만 결국 끝까지 장난식으로 말한거밖에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