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가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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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딸침 3화 (딸의 침실) [시리즈] 이전화 · 번역) 딸의 침실 1화 · 번역) 딸의 침실 2화 사실 아빠가 존나 잘생긴게 아닐지 작성자 : 검은충동모에

“아레가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앱에서 작성

ㅇㅇ(124.57) 2024.07.28 19:45:51

조회 111 추천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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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여름의 대삼각형이야

거기서 옆으로 쭉벗어나서 저 주변이 뱀주인자리야 그러니까 뱀자리는 저주변에 있는 별이겠네

저기서 혼자 밝게 빛나는 별이 스피카 그럼 저 주변은 처녀자리네 저쪽에는 게자리.

...이걸로 전부야 “전부?” 내가 가지고있는것 전부 공부를 가르쳐주는것 귀여운후배 무뚝뚝한 아빠 그리고 별로 가득한 하늘...

내가 가지고있는건 이정도 내가 아라라기군에게 줄수있는건 이정도 이정도로 전부....

뭐 엄밀히 말하면 독설과 폭언이 있지만. “그건 필요없어” 그리고 나 자신의 육체라는것도 있지만

그것도 필요없어? “에...” 하지만 알고있지? 난 옛날에 쓰레기 같은 남자에게 난폭하게 당할뻔한적이 있어

그 쓰레기가 나에게 하려했던짓을 아라라기 군과 하는것은.. 솔직히 말해서, 무서워

난 지금, 아라라기 군을 싫어하게 되는것이 무척 무서워 난 지금, 아라라기군을 잃는것이 무서워

하지만 말이야..지금까지의 내 인생은 그다지 행복하다고 는 할수 없는 것이었지만

불행했기에 아라라기군을 알게 된 거라고 생각하면 그걸로 좋다고 생각해 그 정도로 나는 지금 아라라기 군에게 푹 빠져있어

그러니까 반드시 어떻게든 할 테니까 조금만 그건 기다려주길 바래

그러니까 내가 현시점에서 아라라기 군에게 줄 수 있는것은 지금은 이 밤하늘이 마지막.

어렸을떄 아빠와 엄마랑 내가 온적이있어 나의 보물... 저기 아라라기군 나를 좋아해? “좋아해.” 나도 아라라기 군을 좋아해.

“고마워.”

나의 어떤점이좋아? “전부. 싫어하는 점은 없어.” 고마워.

“너는? 내 어떤점이 좋아?”상냥한점, 귀여운점 내가 곤란할 때에는 언제든지 구하러와주는 왕자님같은 점 “고마워.”

그러고 보니 그쓰레기는 내몸만이 목적이 었으니 내입술을 뺏으려고는 전혀 하지 않았었지

아라라기 군 그러니까... 키스를 합니다

아니지, 이게아니야... 키스를... 키스를 해주시지 않으렵니까?

“그렇게 오늘은 기념할만한 날이 됐다. 우리들에게 있어서.”

키스를.. 해주면 어떨까요..

...

.........키스를 하죠 아라라기군.

https://www.youtube.com/watch?v=zXWF6TxBI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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