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마지막에 보면 덴지는 마키마를 잡아 먹고 끝낸다.

이거에 대해 작가 인터뷰가 있었고 여기서 작가는 마키마를 잡아먹은 것에 대한 추가 설명 등을 해줬다.

1. 체인소맨이 지배의 악마를 죽이지 않은 이유

- 설정상 체인소맨이 악마를 죽이면 그 악마에 대한 속성은 세상에서 사라진다. 그런데 마키마는 지배의 악마였는데 체인소맨이 지배의 악마를 죽여 지배라는 개념을 사라지게 만들면 세상 모든 국가의 지배자들이 사라지며 전 세계는 혼란에 빠지게 된다고 한다. 즉 집단이 유지되기 위해선 리더인 지배자가 필요하니 덴지는 체인소맨으로서 마키마를 죽이지 못했던거다.

2. 잡아 먹은 이유

- 위에서 말한대로 체인소맨은 지배의 악마를 죽이지 못했는데 그렇다고 그냥 놔 둘 순 없었다. 그래서 가장 좋은건 죽게 만들어서 지옥으로 되돌려 보내는 것이 었다. 하지만 체인소맨의 체인으로 죽이면 망하니깐 덴지가 인간 상태에서 직접 잡아먹어 '소화'시킴으로 세상에서 '소멸' 시키는 방법을 한거라고 한다. 

3. 나유타의 등장시기

- 나유타는 덴지가 마키마를 전부 잡아 먹은 후에 세상에 등장해서 발견됐다고 한다. 

4. 앞으로 체인소맨은 어떻게 되는가?

- 원래 초기 설정엔 전작인 파이어펀치와는 반대노선을 걷게 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젠 어떻게 될지 자기도 모르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