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글부글 매콤방구 부부북 몰래 박아넣기

매일 몰래몰래 뀌는데 묵직한 부운 소리랑 날카로운 뀍 소리도 실수로 내버림...

그리고 도저히 못참겠어서 화장실에 매콤설사 누는날도 있음
직원 화장실이 일하는곳-밖-화장실이 아니고 바로 이어져있어서...똥 증거인멸이 중요함...정황상이든 실물이든
너무 오래 걸려도 안되고 응가닦은 휴지도 응가면이 안보이게 한번 더싸서 버림
응가누고 약간 변기 안쪽에 묻길래 휴지로 더닦고나옴
급하게 나오느라 응디 닦으면서 물내림

오후에 쉬하러간김에 들어가서 휴지로 엉덩이 더 닦았봤도니 덜 닦였더라... 휴지를 확인해보니 약간 전체적으로 노란빛이 남아있었음... 하지만 꼼꼼하게 닦고나오면 오래 걸리니까....아 저새끼 똥이네ㅋㅋㅋㅋ하고 생각할거 아님

회사에서 똥싸는걸 누가 신경씀?ㅋㅋ

나는 폐급이라...화장실 오래쓰면 눈치보임...꼴에 월루하는줄 알거아님

그리고 첫 매콤설사 방출했던 날에 변기 막히게 했던 전적도 있음
다행히 나인줄 모르더라
변기막힌 당일에는 아무도 말 안했지만 내가 의심받는 느낌이었는데(좀 억울했음 분명히 다 내려가는거 보고 깨끗한물 채워지는거 보고 나왔음...)
다행히 다음날에 내가 화장실에 안갔었는데도 변기가 또 막혔다고 하더라 ㅋㅋㅋㅋ 의심선상에서 벗어남ㅋㅋㅋㅋ

오늘도 방구참기 내보내기 수고했고
내일도 방구 잘참고 도둑방구 잘 내보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