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무녀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닫힌 사회 어쩌고

예로부터 이어져내려온 마을의 음습한 풍습..

무녀로 고위층 접대하며 인맥도 오래기간 많이 쌓아둠

고위층은 마을에 금전적 지원을 해주며 경찰들도 묵인

여주 집안은 전부 그런삶은 살도록 가스라이팅 당해옴

강제로 데릴사위로 들어온 여주 아빠는 원래 순수했는데

마을의 비밀과 아내가 과거 접대한 사실을 알게되자

완전히 멘붕해버려서 할매가 시키는대로 하는...

허나 자신의 딸을 사랑하는 마음은 남아있음

그러던 어느날 미츠하는 자신의 미래에 절망하며

이런마을 싫어요 이런 인생도 싫어요 거리다가

도쿄의 꽃미남과 영혼이 바뀌게 되고

정의롭고 유도와 검도의 초고수인 남주가

마을의 비밀을 알게되며 충격먹고 이를 까발리려 노력

쨌든 둘은 몸 바뀌어가며 서로를 사랑하게 되는데~

대충 운석으로 마을 멸망 중후반부 반전 돌입

사실 운석은 사악한 마을에 내려진 신의 천벌!

오랜기간 쌓여온 마을의 부정적인 기운에 이끌려

공전주기마다 혜성이 찢어져 추락한 것 ㄷㄷㄷ

결국 황혼의 시간에서 만나서 여차저차~

마을은 망했지만 마을 사람들은 무사~

이후 죄다 까발려져서 여주랑 여동생 제외하고

전부 사회적 매장행 당하고 여주네는 신분바꿈

마지막에 주인공 둘이 재회하면서 해피엔딩~

키타로 보고 영감받아서 함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