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 모든 것의 흑막. 미래를 예지하고 최후의 순간 신지 대신 신 죽이기를 하기 위해 초호기에 숨어있었음

마리 - 유이가 나중을 대비해서 준비해놓은 계집년. 쉽게 말해 흑막의 도구 ㅇㅇ

주인공의 성장도 돕고 모든 것이 끝난 후 신지를 데리고 다시 원본 우주로 돌아가는 임무를 맡고 있음

뷔레의 창 만들어서 마이너스 우주로 들어갈때 미사토보고 신지 꼭 데리고 돌아온다고 하고 들어가는데

이거 까먹는 놈들 많더라. 애초에 마리의 숨겨진 목적이고 뭐고 없고 걍 신지 챙기는게 얘 목적임

*후유츠키 센세도 유이가 시킨거 다 하고 L결계속에서 녹아내림

마이너스 우주에서 에바가 사라지고 세계가 리셋될때 신지도 사라지기 직전까지 갔는데 신지를 알고 인지해주는 마리가 있어서 다시 멀쩡해짐

마이너스 우주 들어갈때 신지 데리고 돌아오겠다고 큰소리 친거보면 에바의 힘같은거 말고도 돌아갈 힘이 따로 있을듯?

신지랑 마리랑 만난순간 리셋이 완료되면서 무대가 변화하여 기차역이 되는데

세계리셋되면서 에바의 주박이 풀려서 신지가 몸이 실제 나이가 된거인듯. 실제론 해변에서 기차역까지 시간흐름 X

이는 목에 쵸커 바로 떼어주는 부분에서 알 수 있음. 시간이 그만큼 오래 흘렀다면 이때까지 안 풀고 개겼을 이유가 없음

둘이서 기차역을 완전히 빠져나가서 원래 세상으로 이동했을텐데 그 부분을 안 보여주고 영상을 끝내버려서 해석이 난해해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