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신의 목소리를 들을때까지 겪은 것들

6살때 자폐중증이라 맨날 옷벗고 발광하니까
애들이 더럽다고 데려가서 존나 팸
온몸에 흉터남
#7살때 어매가 아들병신인거 직감해서 학원보냈는데
거기서 숨바꼭질하다가 병신같이 넘어지고 이마 터져서
핏물고일때까지 피흘리고 뭔가 더 병?신됨
8살 즈음에 애비가 잘못낳은거같다고 팩트폭격함
10살부터는 대충 평범한 아이 정도로 지능이 성장하니까
어매가 매일 영어시험보면서 좀만 틀려도 폭언함
말 안들으면 애비 데려와서 개 팸
#15살때 그냥 지나가다가 일진이 던진 플라스틱 빗자루가  
머리에 꽂혀서 두개골 보일때까지 상처남
일진이 미안하다고 울면서 지쳐 잠들정도
18살때 매일시험보기 9년하다 정신병도져서 못하겠다선언
나가떨어져죽을려하니까 어매가 비웃으며
공중제비뛰어보라함
그래서 이악물고 벽에똥칠할때까지 살기로 함
#22살에 공익가서 일하다가 사고로 수레로 이마 얻어맞음(?)
이 때 충격으로 어떻게 사람새끼들이 수레를 사람 이마에
던지느냐 존나 빡쳐서 복지사들한테 니들은
자식을낳으면 아들은 다 호모가 될것이고 딸들은 창녀가 될거라고 집단개싸움하고 연장먹을뻔함
이때 복지사한명이 몇주 후 앙금을못버리고 폐지처리장에서 주운 고철총 겨눔(?) 다만 너무 낙후된 총이라 고철이나 다름없는 총이었음
대학과 히키생활 몇년하고 지금은 개좆소 가는데
신의 목소리가 들리고 귀1신 보임
취미는 인터넷에서 싸우고 인터넷자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