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천과정 보면서 놀란 게, 갤주는 여전히 한결같더라.

나는 솔직히 갤주가 적당히 공천 과정에서 적당히 타협봤다 해도 그렇게 비난하고 싶진 않았어.

왜냐면 현실적으로 어려운 거 모르는 거 아니라 적당한 건 이해해 주려고 했음.

근데 내가 생각한 거 이상으로 공정하고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거 보고 갤주가 뭘 하든 무한 지지하는 게 답이라고 느꼈어.

그동안 얼마나 많은 유혹이 있었을 텐데도 이걸 다 이겨낸 게 대단하고 이렇게 정치하면 얼마나 많은 기득권 쓰레기들이 괴롭히는지도 알았고

이 나라에 얼마나 쓰레기가 많은지 깨달았음.

이런분들이 공직자를 해야 나라가 발전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정치하지 

얼굴가지고 불쌍하다고 조국 빠는 거 보고 진짜 답답하더라. 불쌍한걸로 치면 이재명이 제일 불쌍해.

그리고 무슨 귀티가 난다네 품위있다네 하면서 이재용이나 재벌 빨면서 지 쇠사슬 자랑하는 노예들도 대가리 깨버리고 싶더라.

언론 기득권이 만든 프레임에 같혀서 사람 그만 빨았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