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히어로물이라고 되어 있지만,

제가 이 작품에서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어른들의 관한 이야기와 소년들의 관한 이야기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처음의 하나가 학교 내에서 학원물에 관한 것인데

밖에서는 적이라던지, 히어로들의 활약 이 둘의 세계가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론 액션물이지만 액션은 기본적으로 감정이 흘러가는 연장선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액션을 불태울 때, 가능한 캐릭터의 감정은 놓지지 말라고 주의 하라고 말해요

아 그리고, 제일 어렵다고 생각한 것은

실제에 만화 원작을 있는 그대로 옮겨 영상화 하는 것만은

꽤 저 자신한테는 뭔가 부족하다고 느꼈기에,

제 경험으로 지금까지 원작의 드래곤볼이라던지

원작에선 와 재밌다. 어떻게, (애니화) 될까? 두근두근 하면서 봤기 때문에

그 안에 두근두근 하는 감정이라던지

내가 느낀 열정 같은 것을 어떻게 필름에 적용할지,

그런 점들을 제일 주의 하면서 만들고 있습니다.

제가 이미지했던 이상의 씬이라면, 올마이트이라던지, 올포원이랑 싸울 때 다음으로 은퇴할 때,

좀 씁쓸해졌달까... 즐거웠던 기분이 되었기 때문에

제가 감독이었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었는데 그때까지는,

그 부분은 특히 마음 속에 남습니다.

일단 원작의 착지점은 호ㅅ짱(?).... 호리코시 선생님께 들었지만

재미있기 때문에,

그게 어떻게 (애니화) 될지 지금 두근두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