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을 홍보 포스터랑 같이 올려서 언론에서도 비판 많이 받음




관계자 각위
다카기 소이치로로부터 사과와 보고
평소보다 신세 많이 지고 있습니다.
저 다카기 사카이치로가 일으킨 사건에 관해 보고가 늦어진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번 번에는 피해자 본인님, 및 가족, 관계자 여러분께 다대하신 불편,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또한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서도 신뢰가 부족한 경솔한 행동으로 불편함과 심려를 끼쳐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스스로의 행동에 그 어느 때보다 자각을 갖고, 사회인으로서의 책임을 가지고 행동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말뿐만 아니라 지은 죄의 무게를 잊지 않고, 드러내놓고 자기 자신과 마주하며, 지금 이후의 삶에서도 생각하는 시간을 보내는 나날입니다.
몇 번의 자문자답을 되풀이하는 가운데, 오가는 와카에가, "나는 아직, 표현자로서 살고 싶다"는 강한 생각이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초심으로 돌아가 자신이 내놓은 대답에 성의를 갖고 씨름해 나가려 합니다.
그 한 걸음으로,
자사 제작으로 무대를 프로듀싱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을 아는
이노센트
거룩한 자들
부디 앞으로의 다카기 소이치로의 활동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다행입니다.

다카기 이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