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하르트 일족의 고유 초상 능력인 염화 능력은 연출로는 단순한 불과 같이 연출되며, 등장인물들도 다들 '불'이라고 부른다.

고온이 발생하고 본격적인 활용을 위해선 대기가 촉매로서 필요한 등 성질로 불과 유사한편이지만

사실 엄밀히 따지면 발화능력은 아니며 체내에서 침식자멸형 피코머신을 생산하고 또 생산된 피코머신을 제어하는게 이 초상능력의 본질이다.

이 피코머신은 물질, 비물질 가리지 않고 침식하는 성질을 가져, 장갑은 물론 에너지나 초상능력까지 침투 후 자폭함으로서 고열로 대상을 태워버리는데 이게 마치 불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 때문에 불이라고 불리면서도 성분이나 비율, 조합 등의 용어가 사용된다.

이 피코머신은 미세기술의 극한으로 나이트런 세계관에서 인간이 만들어 낸 최고의 파괴 능력으로 취급된다.



나무위키에서 나이트런 설정보다가 궁금해진건데

물, 불, 번개 같은 자연속성 초상능력이 그냥 물 얼리고 불피우고 전기 생성하는 능력이 아니라

사실 차원 조작으로 극도로 절삭력이 강한 현실에 존재 할 수 없는 물질을 생성해내 공격하는건데 그게 얼음처럼 보이는거라든가

침식자멸형 피코머신 공격인데 불처럼 보이는거라든가 하는 설정

나이트런 전에도 많았나?

나도 나름 씹덕물 중2병물 많이 봤는데 나이트런 초상능력이 꽤 특이한 설정 같아서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