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쓰이던 이웃 여자아이 치에쨩을 우리집에 감금한지 39일째…

~오전 10시 아주 빠르게 어제 시킨 가구들 택배가 도착했다. 근데 너무 크고 무거워서 혼자선 못 옮길것 같다. 주변에 도움을 청할수있는 사람은 밑집 여자애 밖에 없어서 하는수 없이 그 여자를 불렀다.

~오전 11시 내가 부르자 곳 바로 올라온다. 뭔가 심부름 꾼이 하나 생긴느낌? 근데 이 여자 몸이 너무 말라서 도움이 될수있을까 의문이다. 역시는 역시 하나도 도움이 안됐고 밑집여자애는 코하루쨩을 불러서 셋이서 들었다. 내가 치에쨩을 납치한게 들키면 결국 그 여자한테 똑같이 약점 잡힌게 되니 치에쨩은 그냥 화장실에 숨겨뒀다.

~오후 12시 근데 신기한게 납치한지 딱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코하루쨩 되게 순종적으로 이야기를 잘 듣는다.

뭐지? 협박이라도 한건가 싶었는데 안색을보니 그건 또 아닌것 같고 원래 아는사인가? 여튼 여자 초등학생 저체중 20대 여자 과체중 20대 남자 셋이서 옮겼더니 어찌저찌 되기는 했다. 다행이구만…

~오후 3시 코하루쨩과 그 여자가 다시 밑으로 돌아가고

치에쨩은 상황을 다 보고있었는지 코하루쨩과 놀고싶다고 내게 말한다. 근데 어떡하지? 치에쨩을 그 여자한테 들키면 걍 도찐개찐이 되는건데 라고 생각하던 도중…기발한 생각이 떠올라서 치에쨩을 곳 바로 재웠다.

~오후 11시 그 여자애 윤락녀이기 때문에 새벽엔 집을 비운다. 그걸 틈타서 치에쨩과 함께 정각이 되기 바로 직전 코하루쨩 혼자 있는 밑집으로 들어갔다.

다음 이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