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보는 남자잡지에 남주 호감작하기는 쉬움. (고죠 말하는 건데 적당히 성실하고 착하고 내성적이고..등등이면 먹힌다는 뜻인듯)

근데 마린은, 교복 제외하면 팔락거리는 치마는 일체 안입히고 바지만,
식성부터 해서 소녀스러움 싹다 제거하니 거의 걸크러쉬만 남음

'아 안되겠다..무리수였지..' 어쩌자고 남자들 보는 잡지에 이런 애를 주인공으로 만들었을까..출하될 거 같다 불안했다고함

Q. 마린의 연기에 대해서는 연출 측에서 어떤 요청이 있었나요?

스구타: 연출은 ‘남자답게’, ‘초등학생 소년처럼’을 기본으로 해서 귀여움보다는 통통 튀는 느낌을 요구하신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코미디 부분에서는 코미디 스타일로 신나게 놀 수 있도록 연출로 색을 입혀주셨어요.

애니 제작진에서 마린 성우에게 주문한 연기부터가 남초딩처럼..임

그래서 보면 성격 되게 털털하고 친근하잖아 그래서 노꼴이라는 사람들도 꽤 있고

왜 비스크돌이 여자한테 인기있는지 모르겠다는 글이 있어서..
특히 일본은 예전부터 갸루를 걸크러시의 상징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더 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