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시험통과 꼴랑 5명 한다고 할정도로 인력부족인데

선발시험 자체도 신입들 쌩기초만 가르치고 칼한자루주고 냅다 오니소굴에 쑤셔넣어서 반이상 뒤져나가게하고

그렇게 뽑힌 애들 오니 수준 정찰이나 이런거 없이 어딘가에 떴다 하면 바로 투입해서

걔네가 십수명씩 죽어나가야 비로소 주 보냄. 막상 주 떴다하면 상현빼고는 죄다 단칼에 슥삭

대부분 사람들은 오니가 그냥 미신인줄 알고 산다는거나 주랑 상현끼리 서로 피하지도 않는데 만나는일도 거의없다는거보면

오니 개체수가 그렇게 많은거같지도 않은데 아무튼 주들은 바쁘답시고 일반대원 갈려나가기 전엔 투입도 안되고

일반대원들 훈련시켜주거나 대동하는 일도 거의없음. 어쩌다 재능있는 대원 생기면 후계자랍시고 픽업해가서 또 지들끼리만 다니고

합동강화훈련 끽해야 한두달 딸깍한거만으로 일반대원들도 하현급 오니들이랑 어느정도 비빌만큼 세진거보면

이지랄을 진작했으면 상현빼고 다 도륙냈을거같은데 대체 왜 이렇게 사람목숨 좆으로아는거임

귀멸의칼날보다 훨씬 먼저 나온 도쿄구울만해도 신입 수사관들 상급자랑 1:1 팀업해서 다니고

토벌나가기전에 무조건 구울 등급부터 매기고 S랭크 이상이면 일등 이하 수사관들은 빠지거나 뒤에서 지원사격만 하는데

대체 왜 늦게 나와서 베낀 주제에 더 구리냐 설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