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알려 받다’, ‘가르쳐 받다’는 없을까

왜 ‘알려 받다’, ‘가르쳐 받다’는 없을까앱에서 작성

체리♪

2024.06.19 11:17:55

조회 43 추천 0 댓글 1

_◣◢_ 笑われればいいと思う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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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공부하다 문득 든 생각

‘돌려받다’ 정도 제외하고는 용언에 받다가 붙는 건 없는 느낌

명사에 붙는 건 있음(사랑받다, 강요받다, 알림받다 등)

그래서 예컨대 ‘私は彼に知らせてもらった’ 같은 걸 번역할 때는 ‘나는 그에게 알림받았다’, ‘그에게 알림을 받았다’ 등으로 묘하게 어색하게 하거나

‘그가 나에게 알려 줬다’로 아예 문장 구조를 엎는 수밖에 없셈

그래서 그런지 번역기도 てもらう 들어가면 짤처럼 바보 됨

아무튼 이거에 대해 그럴듯한 역사적 또는 문화적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중…

토시노 좋아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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