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쓰이던 이웃 여자아이 치에쨩을 우리집에 감금한지 23일째…

~오전 9시 일어나보니 어제 치에쨩의 유혹의 영향인가

팬티가 축축히 젖어있다.. 또 빨래하는 치에쨩한테 혼날까봐 곳바로 손빨래 했다

~오전 11시 치에쨩 일어나서 갑자기 피자가 먹고싶다 조른다근데 어떡하지 아직 아침이라 문연 피자집이 없는데

저녁에 먹자하고 점심은 그냥 간단히 때웠다

~오후 3시 치에쨩이 꼭 이 피자집에서 시켜야 한다며

상호명과 번호까지 알려준다 뭔가 의심스럽다? 지인의 가게인가 싶어 배달비가 비싸니 내가 포장해온다 말하고 밖으로 나왔다

~오후 7시 치에쨩이 말한 그 피자집으로 가보니 치에쨩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곳이 나왔다. 날 속였구나 치에쨩

~오후 9시 화가나서 오늘 밥은 굶겼다 나에게 푹 빠진줄 알았더니나갈려는 생각을 아직 갖고 있었다니 너무 배신감이 든다.

~오후 10시 벌로 옷장에 가둬서 재웠다 이번일로 깊이 반성 했음 한다 나도 조심해야지..

내일 이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