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만붕이 요새 라틴어 <~ 공부중인데 ㅁㅌㅊ?????????????????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6.16 14:16:56
조회 62 추천 1 댓글 3
														
0fe4857ec0f66df123e9f4e0329c701bd7d11750d761f19fbc72f371ec4c77980b96623a07c809c7b1aebc635b9dd3f3824486a899

Don Afonso de Castéla, de Toledo, de Leôn Rei e ben des Compostéla ta o reino d' Aragôn,


카스티야와 톨레도와 레온의 왕인 돈 아폰소(알폰소)가 콤포스텔라에서 아라곤 왕국에 이르는 땅과,


de Córdova, de Jaên, de Sevilla outrossí, e de Murça, u gran ben lle fez Déus, com' aprendí,


코르도바와 하엔, 세비야와 무르시아의 주인으로서, 하느님의 은혜로서 이를 하사받았다 배웠으니,


do Algarve, que gãou de mouros e nóssa fé meteu i, e ar pobrou Badallouz, que reino é muit' antigu', e que tolleu a mouros Névl' e Xerez, Beger, Medina prendeu e Alcalá d' outra vez,


그는 알가르베에서 무어인들을 물리친 후에 그 땅에 우리의 믿음을 뿌리내렸고, 바다호스의 옛 왕국을 탈환하였으며, 네벨레의 무어인들을 굴복시켰고, 베헤르와 메디나, 그리고 알칼라를 점령하였으니,


e que dos Romãos Rei é per dereit' e Sennor este livro, com' achei, fez a honrr' e a loor


로마인들의 왕이자 적법한 주인인 그는, 보시다시피 이 책을 기록하여 그가 충실하게 믿는


da Virgen Santa María, que éste Madre de Déus, en que ele muito fía. Porên dos miragres séus fezo cantares e sões, saborosos de cantar, todos de sennas razões, com' i podedes achar.


주님의 어머님, 성모 마리아께서 행하신 기적들을 명예롭게 기록하고 찬양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이 보시다시피 그는 모든 이치의 징후를 노래할 수 있는 감미로운 가요와 음악을 지었습니다.


Porque trobar é cousa en que jaz entendimento, porên queno faz há-o d' haver e de razôn assaz, per que entenda e sábia dizer o que entend' e de dizer lle praz, ca ben trobar assí s' há de fazer.


시를 노래하는 일은 큰 이해심을 요구하기에, 노래하는 사람은 그에 합당하는 능력과 판단력을 갖추어야하며, 이에 비로소 무엇을 이해하였고 무엇을 표현하고 싶은지를 말할 수 있게 되어 참다운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됩니다.


E macar éu estas dúas non hei com' éu querría, pero provarei a mostrar ende un pouco que sei, confïand' en Déus, ond' o saber ven; ca per ele tenno que poderei mostrar do que quéro algũa ren.


비록 내가 이 두 능력을 원하는 만큼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내가 아는 것을 조금이나마 표현해 본다면, 지혜의 원천이신 하느님을 믿기에, 그분의 도움으로 내가 찾고 있는 것을 조금은 보여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E o que quéro é dizer loor da Virgen, Madre de Nóstro Sennor, Santa María, que ést' a mellor cousa que el fez; e por aquest' éu quéro seer hoi mais séu trobador, e rógo-lle que me queira por séu trobador e que queira méu trobar receber, ca per el quér' éu mostrar dos miragres que ela fez; e ar querrei-me leixar de trobar des i por outra dona, e cuid' a cobrar per esta quant' enas outras perdí.


내가 원하는 일은 우리 주님의 어머님이시자 경이로운 피조물인 성모 마리아에 대한 찬양이니, 나는 오늘부로 주군을 위해 노래하는 음유시인이 되기를 원하며, 이에 그녀가 나를 당신의 음유시인으로 여겨주시어 내 노래 들으시길 간청하나이다. 나는 이제 다른 여인을 위해 노래하지 않을 것이며, 이렇게 하면 다른 이들로 인하여 잃었던 것을 되찾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Ca o amor desta Sennor é tal, que queno há sempre per i mais val; e poi-lo gaannad' há, non lle fal, senôn se é per sa grand' ocajôn, querendo leixar ben e fazer mal, ca per esto o pérd' e per al non.


주군의 사랑을 얻은 사람은 영원토록 그 가치를 느끼게 됩니다. 그녀의 사랑은 너무나도 커 한 번 받으면 영원토록 후회하지 않으며, 불행히도 그 길에서 이탈하면 선함에서 멀어지고 잘못된 길을 걷게 될 것이니, 그녀에 대한 사랑은 그 누구도 패배자로 만들지 않습니다.


Porên dela non me quér' éu partir, ca sei de pran que, se a ben servir, que non poderei en séu ben falir de o haver, ca nunca i faliu quen llo soube con mercee pedir, ca tal rógo sempr' ela ben oiu.


나는 어떠한 경우에라도 그녀를 떠나지 않을 것이며, 내가 그녀를 믿음을 다해 모신다면 나는 그녀의 축복에서 절대 멀어지지 않을 것이고, 그녀의 은총을 겸손히 청한 사람은 모두 화답을 받을 것이니, 그녀는 그러한 기도에 항시 귀를 기울이고 계십니다.


Onde lle rógo, se ela quisér, que lle praza do que dela dissér en méus cantares e, se ll' aprouguér, que me dé gualardôn com' ela dá aos que ama; e queno soubér, por ela mais de grado trobará.


그녀의 뜻이 그러하기에, 나는 노래 불러 그녀가 어떠한 분인지 표현하여 기쁘게 해드릴 것이며, 그녀를 기쁘게 해드리면 그녀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내리시는 보상을 내게도 보내실 것이니, 이 믿음을 확신하는 사람은 그녀를 기쁜 마음으로 찬양할 것입니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예능 속 모습이 오히려 이미지 반감 시킨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1/27 - -
2473209 요즘도 주5일 쿠팡뛸수있음..? [2] ㅇㅇ(110.47) 24.06.29 88 0
2473208 후쿠오카 꼭 가봐야할곳 ㅇㄷ? dd(119.206) 24.06.29 63 1
2473207 베르세르크 달팽이괴물이 젤 임팩트 쌘거같음 ㅇㅇ(220.80) 24.06.29 38 0
2473206 "최고의 보조마법사가 될거야!" 만갤러(125.248) 24.06.29 62 0
2473205 걸밴크 오프닝은 틀내나서 좋더라 ㅇㅇ(210.178) 24.06.29 51 0
2473204 치사해 전부 상냥함이란 녀석이 아른거려서 말이야 ㅇㅇ(110.47) 24.06.29 43 0
2473203 시미켄 네이놈 ㅇㅇ(121.191) 24.06.29 52 0
2473202 이게 이터널리턴임.gif [7] 양은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126 1
2473201 50대여도 한녀면 성범죄 무고 설계가 되네 라그네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40 0
2473200 반디 처녀력...jpg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112 0
2473199 동탄 아줌마 그거 남편이.여자화장실 들어간다는데 ㅇㅇ(222.118) 24.06.29 62 0
2473198 걸밴크 추천곡 7개 [4] 당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98 0
2473197 썸네일 하나는 맛깔나는 형.jpg [3] 니키타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82 0
2473196 내일은 갓파바시 갈거임 치이유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55 0
2473194 " 만붕아 네가 보라던 꼭두각시 서커스 다 읽었다. " [3] ㅇㅇ(210.178) 24.06.29 145 6
2473192 결국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나, 자신이니까! [1] Outscap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54 0
2473191 다실이가 누구임 [2] ㅇㅇ(180.70) 24.06.29 50 0
2473188 예비군 3년차는 전쟁나도 안끌려가지..? [14] 공중캠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104 0
2473187 6.25도 벌써 4일이나 지났네 ㅇㅇ(210.178) 24.06.29 37 0
2473186 다음엔 목동쪽으로 가볼까 [2] 코코나파우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49 0
2473185 얘들아 아서왕은 사실 남자였대 [5] 네가모르는이야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84 0
2473184 고전땡겨서 적과흑 읽는데 확실히 다르네 ㅇㅇ(106.101) 24.06.29 35 0
2473183 출산의 고통도 사실 별거아님 라그네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40 0
2473181 나 고등학교 지원했다가 떨어진 썰.txt [1] l미친새끼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69 0
2473180 주술회전 전권구매함 [4] 우주로봇킹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88 0
2473179 우우.... 만부이 몸에서 이상한 냄새나... [1] 안철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56 0
2473178 와 메스머라이저 [1] カナ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84 0
2473177 나는 문학 감상 재능 없는것같음 ㅇㅇ(222.109) 24.06.29 37 0
2473176 전쟁나는거 너무 무섭지않냐.... [1] 만갤러(116.120) 24.06.29 71 0
2473174 동탄 경찰보단...50대 할머니가 신고했다는게 충격임.. [4] 나는배틀시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168 0
2473172 닉언되는 거 보면, 나의 스타성은 증명된 것 같네. [8] ㅇㅇ(211.36) 24.06.29 90 0
2473171 나이 먹으니까 경쟁겜 안하게 되더라 ㅇㅇ(14.39) 24.06.29 25 0
2473170 동탄 경찰 저런거 처음이 아닌거같은데 [2] ㅇㅇ(222.118) 24.06.29 90 0
2473168 "없는 죄로 욕먹을바엔 스스로 죄 짓고 떳떳하리." [1] ㅇㅇ(220.88) 24.06.29 50 2
2473166 둘 중에서 머가 더 이쁨뇨? [4] 코코나파우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86 0
2473164 10년도 더된 중고 접이식 자전거 소음 해결함 ㅇㅇ(211.234) 24.06.29 52 0
2473163 " 쳇..!! 하는수 없나..!! " ㅇㅇ(210.178) 24.06.29 119 4
2473162 라면에계란마구풀어서 밥말아먹고자야지 [10] 개지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54 0
2473159 1617년도에 학교앞 치킨집에서 닭다리 하나에 천원씩 팔고했는데 [2] 만갤러(222.111) 24.06.29 56 0
2473158 다대일, 다대다 면접 머가 더 좋음? [14] 극한오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218 0
2473157 에이펙수 너무 어려버 [3] 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45 0
2473156 다실처럼 남들한테 기억되고싶다 ㅇㅇ(110.47) 24.06.29 57 0
2473155 헛소리하는 만붕이들 만붕펀치마렵네 에혀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36 0
2473154 와 50대도 보지만있으면 꽃뱀설계가 되네 라그네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60 1
2473152 팬티 7일정도 안갈아입고 불알 밑쪽 살짝 스읍한다음 ㅇㅇ(210.104) 24.06.29 47 0
2473151 쟤 다실임? ㅇㅇ(222.109) 24.06.29 56 0
2473147 죽기싫어 [2] ㅇㅇ(110.47) 24.06.29 57 0
2473144 애미씨발 왜 잠 안오냐 [2] 코코나파우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47 0
2473142 바퀴벌레 너무 단단한데 [2] ㅇㅇ(118.33) 24.06.29 64 0
2473141 김호야만 줘패는거 이제 그만 해야함 ㅇㅇ(223.62) 24.06.29 32 2
뉴스 영화 "탈주", 운명을 거스른 병사의 탈출과 추격전... 설특선(28일) 디시트렌드 01.2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