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부 어두운 빛

콘티는 내일 올릴께

1화 Light Hand man `죠쉬 죠스타` 

(죠쉬가 수갑을 차고 화난 표정으로 옆에 두 경찰과 법정으로 걸어 들어온다) 

(기자들이 사진을 찍는다) 

판사 : 피고인 죠쉬 죠스타 자리에 앉으세요 

(많은 문서를 확인하며) 

(죠쉬가 자리에 앉는다) 

판사: 피고인 죠쉬 죠스타 절도 32회, 폭행 2회 혐의 인정하십니까? 

(문서를 가리키며) 

죠쉬: 참 쓸 때 없는 말 많이 하시네 

내가 여기 왔다는 건 인정해서 왔다는 거 아냐? 앙? 

판사 : 조용히 하세요! 재판과 관련 없는 말을 하면 퇴정 될 수 있습니다 

(화난 표정으로) 

죠쉬: 별.. 

(가소롭다는 표정으로) 

판사: 위 사항에 대한 혐의에 대한 반성하고 있습니까? 

죠쉬:(표정을 찡그리며 중지를 세운다) 

판사: 본 제판장은 죠쉬 죠스타 가 반성에 기미가 없어 갱생이 어렵다 판단해 피고 죠쉬죠스타에게 

{진역 9년 10 개월은 선고한다!}(망치를 3번 치며) 

(카메라 셔터가 폭주한다) 

배경이 버스로 바뀐다 

죄수 1: 저자식 설마 LHM인가? 

(손등으로 뺨을 가리며 말한다) 

죄수 2: LHM? 그게 뭐야 

죄수 1:뉴욕에 그 유명한 소매치기 말이야 빛의 손이라 해서 Light Hand Man 

4년 동안 안 잡히다가 이제야 잡힌 거 같네 

죄수 2: 뭐야 도둑놈이야? 순 나쁜 놈이네 ㅡㅡ 

죄수 1: 너는 사기죄로 왔잖아 ~~ 

(웃으며 옆구리는 찌르며) 

(죠쉬의 얼굴을 비춘다) 

끝 

2화 빛의 손 

내레이션:지금부터 이 남자 대해 말하려 한다 

(교도소입구에 들어가는 죠쉬와 죄수들을 비친다) 

내레이션: 이름 죠쉬죠스타 2006년 4월 27 월생 

(신체검사를 한다) 

죠쉬:어.. 어이! 잠깐만 보지 마! 그래 거기서 보고 있는 너 말이야! 너! 

(독자를 가리키며) 

내레이션: 초 고수적인 소매치기이며 왠지 모르겠는 이유로 

(쑥스러워하며 옷을 입는 죠쉬) 

내레이션:거의 자수를 했다고 말해야 할 정도로 멍청한 실수를 해 경찰에게 체포당하였다 

(엿을 날리며 머그샷을 찍는 죠쉬) 번호 00149777 

내레이션: cctv에도 잘 나오지 않을 정도로 정교하고 빠르며 

내레이션: 안정적이게 움직이는 손을 가졌으며 도구가 할 수 없는 즉 초자연적인 일도 죠쉬주변에서 많이 발견됐다

(수감소에 들어가며 수갑이 풀리는 죠쉬) 

내레이션: 이 죠쉬의 기묘한 모험을 낯낯이 드려다 보기로 하자 

죠쉬: 여기가 내가 지낼 방인가... 생각보다 좋은데? 

(죠쉬가 주변을 둘러본다) 

죠쉬 : 지금은 휴식시간인가... 

죠쉬 : 나가봐야... 

(밖을 보며) 

(의문의 남자가 죠쉬의 머리를 잡고 벽에 민다) 

의문의 남성: 이 새끼가! 일단 신참이면 인사를 해야 할 거 아냐! 정신이 나간 거 아냐?! 

(죠쉬는 얼굴이 밀린 채 무표정으로 쳐다본다. 

의문의 남성: 내 이름은 하디 랙스! 너 같은 새끼랑 같은 방쓸 수준이 아냐!! 저 구석에 쳐 박혀서 자든 알아서 해! 

하디: 상상(좋아 일단 첫인상은 이렇게....) 

죠쉬; 그래그래 미안해 미안하다고~ 너 침대는 어디야? 

(하디가 천천히 죠쉬머리를 놓는다) 

하디:내 침대는 저기 밑... 

(당황한 듯이 밑침대를 가리킨다) 

죠쉬:그래그래 짐좀 풀겠다고 

(바구니를 뒤적거리며) 

(하디가 그런 죠쉬 뒤를 바라본다) 

하디:좋아 이 자식은 내가 먹었어 내가 여기 서열 꼴등이 아....... 

(죠쉬가 백스핀 엘보우를 갈긴다) 

하디;으아아아아악~~~!!!! 아아아 으으 아 아파 아프다고!! 

죠쉬: 뭔 어디 x밥 새끼가 가오나 쳐 잡고 있어~ 내가 만만해 보이냐~! 그리고 뭔 네가 밑침대야~ 

(하디의 멱살을 잡는다) 

죠쉬:딱 봐도 윗침대만 이불 펴 저 있고 밑침대만 잘 정리돼있잖아 너 애초에 나 오기 전에도 ㅈ밥이었지? 어디서 깝죽거려!! 

교도관: 어이! 이게 뭐 하는 거야! 

(죠쉬가 교도관을 잠시 빤히 쳐다본다) 

죠쉬:어이 친구 왜 갑자기 넘어지고 그래~~ 일어나 바닥 더럽다고 

(죠쉬가 웃으며 친한척 한다) 

교도관: 별 웃긴 녀석이군 오해할 행동하지 마 알았어? 

(교도관이 콧웃음을 치며 말한다) 

긴글 올려줘서 고마워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