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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 추가 웹소설 미소년 검객의 이중생활 +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06 02: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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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 추가 웹소설 미소년 검객의 이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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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년 검객의 이중 생활’


프롤로그 : 한 술집에서, 남성들이 여성들에게 횡포를 부리던 찰나, 한 작은 키의 미소년 검객이 여성의 모습으로 나타나 그들을 모두 제압한다. 그리고 그 검객은 달빛과 함께 사라진다. 그의 이름은 '책사풍후'.


기 : 책사풍후는 밤에는 여성들을 도와주는 검객으로 활동하고, 낮에는 프리랜서 웹툰 작가로 역사책을 참고하여 웹툰을 그린다. 또한 익명의 아이디로 여성들로부터 신변 보호에 대한 의뢰를 받고 있다.


//책사풍후는 어젯밤 싸움으로 지친 몸을 샤워로 씻어내며, 긴 머리가 물에 젖는 모습이 마치 여자처럼 보인다. 샤워가 끝나자마자, 카톡 소리가 울리고 여성으로부터 새로운 의뢰를 받는다. 의뢰인 여성은 선글라스와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으며, 목걸이에는 뱀 머리카락으로 이루어진 괴물 같은 모습이 자리한다.


의뢰 내용은 깡패들이 그 여성을 추적하고 있으며, 그들이 붙잡고 있는 그녀의 친구가 있는 곳의 주소를 알아내달라는 것이었다. 현재 깡패들은 그녀에게 친구를 구하고 싶다면 특정 장소로 특정 시간에 오라는 문자를 보냈다.


책사풍후는 그 여성과 외모가 비슷하게 화장을 하여 여성스럽게 변신했다.


안경을 착용하고 키도 작아 완벽한 여장에 성공했다. 그는 여성과 똑같은 옷을 입고 가방을 메고 걸음을 옮기며 특정 장소로 향했다.


도착한 풍후는 의문의 거구의 남성들에게 둘러싸여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인다.


“누.. 누구? 왜… 왜 이러는… 하악!”


풍후는 강력한 주먹에 배를 맞는다.


멀리서 망원경으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의뢰인 여성은 당황해 어찌할 바를 모른다.


이 모습을 멀리서 망원경으로 보던 의뢰인 여성은 어쩔줄 몰라한다.


풍후의 동공은 흔들리며 자신의 배가 운석이 파고들어간 땅같이 되있는 상태를

본다.


“흐으음…”


풍후는 깊은 신음과 함께 자신의 배를 때린 키 큰 남성을 지그시 올려다 본다.


“하아….”


풍후는 애처롭게 가련한 신음을 흘리며 남성의 품에 몸을 맡겼다.  

여자로 착각한 남성들은 풍후를 가볍게 공중으로 던져 

어깨에 탁 하고 걸친 후  어둡고 좁은 골목으로 들어간다. 

골목엔 자동차가 대기하고있다.

자동차 트렁크에 태워진 풍후는 어디론가로  향하게된다.


자동차는 어떤 호텔에 도착하고 호텔에서 풍후는 다시 아주 가벼운 옷 취급 되듯이

공중으로 던져져 남성의 어깨에 다시 걸쳐진다.

ㅋ풍후의 눈은 여전히 허옇게 뒤집어진 상태.


남성이 호텔의 어떤 방에 다다르자 한 호화로운 쇼파에 키가 거대하고 울그락불그락하게 생기고

몸에 문신이 가득한 남성이 앉아있다.

그 남성이 손가락을 까닥하자 풍후를 걸치고있는 남성(부하)은 걸어가 

땅바닥에 풍후를 내동댕이친다.


“이 년을 드디어 잡았군 후후”


쇼파에 앉아있던 보스가 일어나 풍후를 보려고온다.


그 때 풍후가 기절해있는듯한 모습을 버리고 눈을 치켜뜨며 일어나 

발차기로 보스를 기절시키고 주위에 있는 남성들을 전부 순식간에 쓰러뜨린다.

책사풍후는 보스의 노트북을 해킹해 여성의 친구가 어디 있는지 알아내고 

노트북에 있는 중요자료들을 usb에 넣은 후 

급히 그 방을 빠져나온다.


빠져나오다가 숨어있던 거구의 부하에게 한 차례 배를 맞아

비틀거린다

골목에서 풍후의 배를 때려 잠시 기절시켰던 그 남자다


“후후 이 새끼가 어딜 도망가려고”


“흐으음…”


또 다른 거인 야쿠자가 풍후를 안고 풍후의 배를 힘껏 팔꿈치로 거세게 안아준다 

풍후는 맹수에게 포획된 사슴처럼 바둥바둥 하며 어쩔줄 모르는듯이 보였다.


하지만 책사풍후는 씩 하고 

웃으며 거구의 부하의 발을 밟고 머리로 그의 얼굴에 친 후 주먹으로 기절시키고

자신의 배를 때렸던 그 남자를 발차기로 제압한다.


책사풍후는 보스의 노트북에서 빼낸 자료들이 담긴 usb를 자기의 노트북에 꽂고 

여성의 친구가 있는 장소를 알아내고

여성에게 알려준다.

그리고 같이 가서 여성의 친구를 구한다.

그렇게 사건은 해결된듯했다.


책사풍후는 야쿠자에게 배를 맞은 후 기절한채 야쿠자의 빌딩으로 끌려가서 노예가 될뻔했으나 그건 모두 책사풍후의 책략이었다


그러나 책사풍후가 착각하는게 있었으니 그 야쿠자의 빌딩은 야쿠자의 주인인 또 다른 

슈퍼야쿠자가 보유한 수많은 빌딩 중 하나에 불과했고

책사풍후란 강력한 천재 책사 워리어에 대한 정보는 

슈퍼야쿠자 [미스터리 엑스]에게 입수된다


승 : 책사풍후는 멍이 짙게 든 복근을 문지르며 보스의 노트북에서 빼낸 자료들이 담긴 usb를 자기의 노트북에 계속 

꽂은채로 웹툰 스토리를 쓰다가 문득 usb에 담긴 어떤 수상한 폴더를 열어본다.

이름이 http://USA.MED라고 되어있다.

열어보니 자신에게 사건을 의뢰했던 그 여성의 사진이 담겨있다.


http://USA.MED가 무슨 말이지?”


구글에 검색을 해보지만 안나온다.


http://USA.MED를 철자 순서를 뒤바꾸자 MEDUSA가 된다.


메두사? 사람을 돌로 만드는 그리스 신화의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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