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부모님이 어렸을 때 이혼하셨고
친구는 엄마 따라감
친구는 5살때 아빠랑 떨어져서 거의 15년 이상을 왕래도 안하고 살음 정확히 말하면 친구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아들을 못 보게 함
친구가 서울로 대학 가면서 의경복무하면서 아버지 가족을 만남
근데 친구 이복동생이 자꾸 “저도 형이 있었네요” 하면서 형제인 척 하고 아빠 재혼상대가 “원한다면 우리 가족이 될 수 있어요, 우리 애들 형이잖아요. 그 사람도 항상 00씨 사진 보면서 그리워했어요.“ 이러면서 친한 척 부비는 게 좆같대
그래서 친구가 이복동생한테는 “난 너를 동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가 같은 피를 물려받은 건 맞지만 아빠가 다르다. 난 아빠가 6살때 집 나가서 22살이 될 때까지 한 번도 보지 못했다. 아빠라는 작자는 내 졸업식도 입학식도 같이 하지 않았다. 너한텐 당연했던 아빠와의 추억이 나한텐 아니였다” 라고 선 그었고
재혼 상대는 “엄마인척 그만하세요. 저는 그쪽 가족하고 엮이기 싫어요. 저는 그쪽 가족을 모르고 그쪽 가족도 절 모르죠“ 라고 선 그음
아버지한테는 “아무리 엄마가 못보게 막았어도. 더 노력했어야죠. 싸워도보고 최선을 다했어야죠”라고 하면서 한풀이 했단다
친구 어머니가 친구 아버지를 진짜 싫어하셔서 못 보게 했고
친구는 아빠쪽 식구랑 엮이기 싫어함 친구는 이복남동생 2명있고

어떻게 생각함? 친구가 너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