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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은 전쟁 안 일어나는 평화로운 시대에만 나타나는거임모바일에서 작성

만갤러(59.17) 2024.06.01 21:12:02
조회 49 추천 1 댓글 0

전쟁이 잦은 카오스의 시대, 전쟁 직후의 시대는 사회를 재건해야 하기 때문에 남성성이 아주 중요하고 필수적이라
저런 시대상 속에서는 계집이 페미니즘이니 여성 중심이니 성평등이니 뭐니 하며 감히 간 크게 설치고 나댈 수가 없는거임

성별 떠나서 일단 나부터가 굶지 않아야 그런 평등이고 자시고 이상적인 것에 대해 논할 여유가 생기는 거니까 잘못 까딱하면 시체가 될 수도 있는 환경에서 계집은 남자 눈 밖에 안나야 생존할 수 있다.

성 평등 자체가 꼭 나쁜게 아니다. 꼬우면 여자도 군대에 자원입대하거나 남자처럼 험한 일 하면 바로 이룩되는건데 그건 죽어도 안하려는 걸 보면
계집들은 유래없이 등 따숩고 배부른 시대에 누울 자리 찾아 다리 뻗으려는 심리 작동하고 있는거지.
그래서 결국은 성평등은 절대 불가능하다


만약 저런 시대에 계집이 페미니즘적 감성을 가지고 산다?
애비 오래비 남동생 삼촌 할아버지 남친 등등 주변 남자들로부터 바로 조련 들어갈거임

삼일한의 실현 이유가 바로 저렇게 스스로 주제 파악도 못하고 나대고 폭주하는 계집을 제압하고 통제하기 위해서다.
최소한 굶어 죽지는 않도록 만들어주는 거니까 계집은 페미니즘에 물든 대가리를 세척 시도하는 사내를 절대 나쁘다고 생각하면 안됨

만일 그 어떤 남자도 페미니즘이라는 악마적 사상에 찌든 계집을 조련하지 않는다면 매춘하는 인생으로 전락하거나
높은 확률로 굶어서 시체가 된 채로 발견되어 뉴스 속보에 보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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