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더지.작가의 심해어

근데.이작품은 우울하긴한데
해피엔딩이라서 좋습니다.!!!!

근데.조금 이거 보신분들 궁금한게 있습니다

마지막 권 거의.마지막 챕터에서

주인공 애인이 이런 이야기를.하거든요?

전 상황은
여자애인이 전남친한테 협박을 당했어요
'돈가지고 어디 장소로 나오라고'
여자는 나가지 않았어요.
그걸들은 현남친이 몰래 말 안하고  해결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여자애인한테 사실은 나 약속장소에 다녀왔다라고
이야기를 한것입니다.

근데 여자는 왜 이런말을 하는걸까요?

1. 여자 입장에서 남친이 굳이 다녀온것을 왜 자신에게
이야기 하냐는 걸까요? 말 안해도 되는것을?

2. 혹은 고마운데 괜히  내숭 떠는걸까요?
(참으면 해결될 문제인데 왜 갔냐는 식으로)

번외로 * 마지막 말풍성에
"어떻게 되든 상관없었구나 " 이뜻은
자신을 위해.물불 안가리고 행동했다는것에 대한
주인공이 멋있다는 뜻인건가요?


하여튼 이.작가 작품은 어렵습니다... 감정선이
아주 입체적이고 깊다고 해야할까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