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동일한 뜻의 단어인데도
조센징들의 표현방식이 훨씬 더 천박하고 더러움
예를 들면
1. 수준이 꽤나 낮은 대학교를 지칭하는 말이
일본에는 F랭크 대학이라고, 모멸적인 뜻이 있다고 보기에도 좀 애매하다고 해야하나? 그냥 말 그대로 랭크가 낮은 대학이란 뜻이잖아
근데 조센에서는? ‘지잡대’라는 말
지방의 잡스러운 대학
진짜 너무 천박함...
2. 수준이 낮은 회사를 일본에서는 '블랙기업'이라고 표현하지
딱히 천박하다거나 격이 낮은 표현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 실제로 방송국에서도 많이들 쓰는 표현이고.
근데 그 단어가 조센에서는 ‘좆소’...
진짜 단 두글자로 최악의 천박함을 잘 나타냈다면 잘 나타낸 단어; 어쩜 이리 천박할까...
3. '눈치가 없는 사람'을 표현하는 말이
조센에서는 '넌씨눈' = 넌 씨발 눈치도 없냐?
... 진짜 더럽고 천박하고 공격적이지, 내가 조센에서 이 말을 처음 듣고 그 뜻이 뭔지 알게 되었을때 진짜 충격먹었지...
나한테 하는 말도 아닌데 이렇게 충격적이었는데, 혹여나 나를 향해 하는 말이었다면? 정말 어마어마한 상처를 입었을 듯
일본에서는? KY(空気読めない, 공기를 못 읽는 사람)라고 표현
진짜 객관적으로 '분위기 파악을 하지 못한다'는 객관적 정보 그 이상 그 이하도 없음
4. 공부를 잘하는 사람을 표현하는 단어
일본에서는 그냥 '엘리트, 머리가 좋은 사람(頭いい、賢い), 성실한 사람(誠実な), 의식이 높은 사람, (학업에) 진중한 사람'정도로만 표현하는 것 같거든
한국에서도 과거엔 '모범생'이라는 단어가 쓰였지만 요새는 거의 안 쓰임,
그리고 모범생이라는 단어 자체에도 모멸적인 뜻이 좀 있었음(못 놀고 외모가 별로고 재미없는 이미지)
요새 조센에서는 공부를 아주 잘하는 사람을 '전교 1등', '과탑' 뭐 이런 식으로 꼭 우열을 나누고 서열을 나누는 의미를 포함한 단어로 표현하더라...
일본에서는 머리가 좋으면 그 자체로 인정해주는데 조센에서는 꼭 어디서 몇등인지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있는 듯.
5. 코로나 시절 조센에서 유행했던 ‘마기꾼’이라는 말
사람에 따라, 마스크가 하관의 결점들을 가려주어 마스크를 벗었을 때 마스크를 착용했을때보다 훨씬 못생긴 사람를 칭하는 말 있잖아...
나는 이 말이 이해가 안 되는 게, 마스크 착용은 의무였기 때문에,
마기꾼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본인의 외모 결점을 가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게 아니라는 점.
그럼에도 왜 그런 멸칭으로 부르는 걸까 참 이상하다고 했어
그리고 일본에서 ‘마스크 미인’이라는 말을 듣고 그 의문이 해결됨
일본에서는 모멸적 표현은 없고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 (벗은 모습보다) 미인인 사람’ 그 자체를 객관적으로만 표현하는 걸 보고
씹센징들이 단어를 만드는 게 얼마나 천박한 지 느꼈어
나는 이런 신조어(?)들 수준만 봐도
그 나라의 국민성과 인격 수준이 어떤지 대충은 다 보이는 거 같아
이렇게 일상에서 사용하는 언어들이 더럽고 천박한 나라에서 나고 자라는 사람들의 인격 수준은 어떻게 될지 뻔히 보이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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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식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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