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북한의 황당한 오물짝 풍선은

사실 한달쯤 전부터 해서 며칠전까지 어떤 식으로 소문이 났냐면

북한이 어떤 도발을 준비중이며

일반적인 미사일이나 위성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도대체 포를 쏠지 뭘 납치할지 

심지어 재외공관들 습격을 할지 대사납치를 할지

별의별 소문이 다 있었음

그러므로 평소 쏘던 미사일이나 위성따위는

오히려 이게 아닌데로 보고 있었고

드디어 소문대로 오물짝 풍선이 날아옴

즉 어떤 일을 미리 관찰해서 뭐가 일어난다는걸 알아낼때

그게 엄청나게 정확하지 않지만

적어도 뭔가 일어난다는건 맞춤

어떤새끼가 총맞아죽을지 칼맞아죽을지 몰라도

일단 한달안에 죽는다와 비슷함

꽤 규모가 있는 우크라전도 그랬으며

오히려 하마스의 기습이 소문이 안나서 모두 놀랐음

하지만 짱깨의 대만전은 자주 소문이 남

대만전은 미리 소문이 날것이므로

뭔 어디에 상륙을 하네 무슨 항공모함이 터졌네등

자세한건 다르게 진행되어도 일단 언제 나긴난다는

미리 알게 될꺼임

게다가 시진핑 씹새끼는 숙청을 많이 해서

자다가 일어나 아침에 똥싸면서 전쟁시작해도

아무도 말릴 사람이 없어서 한다하면 하는거라 

예측이 더 잘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