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 집안은 20년쨰 빛2억 못값아서 아직도 온가족이 번돈 빛+이자 값는데 나가는 희대의 씹그지 병신집안임.

내가 방안에서 하도 우울하다고 애미한테 호소하니까 자격증 따고 자기 학원 와서 일하라는거임
학원에서 일하면 나한테 180만원 월급 준다는데 하루6시간 주5일

근데 엄마 학원이 타지역이라 차로 1시간정도 그래서 근처 오피스텔에 살면서 학원 다녀라 이렇게 말했는데
단순 계산했을때 학원에 있을때 점심 값 나오니까 점심값 빼고 한달 식비 대충 잡았을때 70만원
오피스텔 40만원 관리비 전기세 10만원 먹고 자는데만 대충 120정도 든다고 치면
내가 버는돈에 60만원 정도만 쓸수있는데
그냥 내가 버는돈을 다 내 생명 연장 하는데에만 쓰는게 너무 좆같고 억울하다
라고 호소하니까 씨발새기가 남들도 다 그렇게 산다 이지랄하네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이 세상은 진짜 잘못되고 잘못된게
난 그럼 뒤질떄까지 한달에 50만원 저축하면서 일을 하기 위해서 뒤질때까지 먹고 자고 싸고만 반복해야하는거아님
그냥 씨발 뒤질떄까지 노동만 처하다가 애미새끼가 빛 물려주면 나도 그 빛값다가 처뒤질것같은데
도대체 씨발 인간이 인간을 왜 싸는거냐
왜 노예새끼를 생산하냐고 씨발 생각할수록 좆같다

살아있는것 태어난것 자체만으로 좆같은데
살면서 느끼는 많고 많은 고통과 인간들 사이에서 얻는 스트레스 또 인간 관계 스트레스를 벗어나고자 방안으로 도피하면 외로움과 고독이 내몸을 집어 삼킨다

중학생때도 학교생활 씹창나서 일진들한테 좀 맞으면서 자랐는데
그때도 이런 생각을했었어 내가 지금 당장 죽을때 느끼는 고통이 클까 살면서 뒤질때까지 70년동안 느끼는 고통이 클까하고
그냥 이씨발 좆같은 세상은 진짜 뿌리부터 잘못됬다

누구는 수저 잘물고 태어나서 뒤질떄까지 용돈 따박 따박 받으면서 잘생긴 외모에 20살 됬다고 번화가 가서 여자 끌고 술마시로 다니고 섹스 하고 진탕하게 사는데
누구는 당장 뒤질것같아서 하루 일하고 하루 벌고 그렇게 뒤질때까지 일만하다 뒤져야되네 ㅋㅋ 세상이 진짜 재밌네

왜 나를 노예로 만들었냐 왜 노예를 낳았냐고 물어보니까 소리지르면서 다 그렇게 산다 이지랄하네
그냥 뭐라 할수도 없고 이세상이 밉다

돈없는데 아이 낳는 모든 인간들을 잡아다가 화형시켜야한다 그 행위를 제발 멈춰야한다
더이상 고통이 대물림되지 않게끔 제발 멈춰야한다
나라에서 애싸라고 홍보하고 광고하는건 씨발 국가를 위해 노동하는 노예가 필요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