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쓰이던 이웃 여자아이 치에쨩을 우리집에 감금한지 4일째…

~오전 9시 아침에 일어나보니 너무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화장실 문을 열려고 했는데 갑자기 잠겨있었다. 치에쨩이 안에 있는건가 싶어 원래 같았음 기다려주는거지만 지금은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어쩔수 없이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갔다.

~오전 10시 문을 열어 들어가니치에쨩이 볼일을 보고 있다. 내가 갑자기 들어오니 화들짝 놀라며 자신의 알몸을 손으로 가린다. 미안하지망 너무 급해서 어쩔수 없는걸 난 욕실 바닥에 급하게 볼일을 보고 화장실에서 나왔다.

~오전 11시 나는 간단한 식사(계란 후라이)를 만들어 치에쨩과 같이 먹기를 기다렸지만 치에쨩은 식사를 거부 했다.

뭐지…아까 화장실 일 때문에 삐져버린건가

~오전 12시 이유가 뭔지 물어보니 그냥 계란이 싫다는 이유라 밖에서 장을 보러 치에쨩이 탈출 못하게 다시 구속감금을 했다

~오후 6시 집앞 마트에서 저녁을 거리를 사오고 소고기를 구워 치에쨩에게 대접했다. 이제 잘먹는다 다행이다 근데 소는 비싸니 담엔 닭으로 대체해야겠다.

~오후 9시 쯤에 씻고 나오니 뉴스에 실종된 치에쨩을 찾는 실종아동 나왔다 사실 여기에 있는데

~오후 10시 내일을 기약하며 구속된 치에쨩을 껴안고 같이 잠들었다

다음날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