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능 있으면 좋겠음.

여자가 사전에 자신 칩에 남자 접촉 유무를 설정해놓는 거야.

만약 접촉 금지 설정을 하면
남자 몸 안에 있는 칩이 반응해
해당 여자 몸에 손을 못 대는 거임.

그래서 이 세상 온 페미들이 좋아죽는 거지.

와 냄저새끼들 시선간강 아무리 해봐라 이기이기
내 몸엔 손 하나 댈 수 없다이기.

실제로 성범죄 수치가 확 내려가는 등 이로운 점이 부각되는데

얼마 후 사건 하나가 터져.

어느 여자가 물에 빠졌는데 남성 접촉 금지 설정을 해놓는 바람에 충분히 구할 수 있었음에도 익사 해버린 거임...

이에 사람들이 안타까워하는 한편, 여론이 하나 생겨.
그럼 현장의 여자들은 뭘하고 있었나?

하지만 현장에 있던 여자들도 적잖은 충격에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어서 흐지부지하게 이야기는 끝남.

그런데 그 후에도 이런 비슷한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는 거임.

교통사고, 화재, 익사, 추락, 심폐소생술 등등

남자들의 근력과 판단 그리고 신체능력을 생각했을 때
충분히 구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접촉금지 때문에 계속 여자들이 죽어가는 거야.

심지어 구해주려던 여자들도 근력부족으로 휘말려
사망하는 사고도 이따라....

그런와중 페미진영에서 몇몇 사람들이
아 이건 아니다 싶어서 남자접촉 가능으로 몰래 바꾸는 거야.

이에 페미 진영의 지지율 높은 여자 정치인이
위 같은 여자들을 싸잡아 욕하는 거임.

너희들처럼 갈아타는 박쥐들 땜에
여성 인권이 올라가지 못한다고.

그리고 얼마 후 이 여성 정치인한테 사고가 생겻는데
남자들이 구하지 못하는 바람에 사망해.
여성 진영은 안타까워하고 있었지.

그런데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져.
알고보니 그 여성 정치인 남성 접촉 가능이었지만,
기존에 형성된 인식 때문에 남성들이 접촉하려던 의지도 없던 거야.

그래서 페미진영은 불타올라.
냄져가 죽였다는 여론과 함께 여성 정치인한테 배신당앴다는 여론이 뜨겁게 불타올라.

그리고 그들은 알게됐어.
남성 접촉을 가능하게 해놔야 자신에게 사고가 닥쳤을 때
살 수 있다고 말이야.

그렇게 남자를 혐오하는 여자들이
남 몰래 자신 칩을 변경하는 거야. 스스로.

남자들이 자신을 만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