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의 물건이 여자 마음에 안들어서 여자가 바람을 피운다,

남주가 여자한테 고백을 안해서 여주가 마음을 접고 다른 사람이랑 사귄다,

그냥 바람피우는게 취미다.

이런 경우가 많은데

tsuyatsuya 이 사람거는

바람피우거나 연인을 빼앗기는 이유는 남주가 고자다 이런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

그냥 서로 끌리면 한다 이런 느낌임.

남주 엄마가 회사 상사한테 조교를 당함 - 남주 엄마가 남주 친구랑 섹파가 됨 - 남주가 엄마를 되찾고 부부가 됨

여주가 바람을 피움 - 남자도 바람을 피움.

소꿉친구가 남주 아빠랑 섹파임 - 남주는 소꿉친구 엄마, 자기 키워준 의모, 자기 친엄마랑 이어짐.

남주가 여주 엄마랑 바람을 피움 - 여주가 그걸 보고 고등학교 때부터 섹파였던 애랑 자기도 바람을 피움 - 남주가 또 여주 엄마랑 바람을 피움 - 남주 여주 화해

아내가 가출함 - 남편이 가출한 아내를 찾아다님 - 가출한 아내는 여기저기 남자집에 신세지면서 바람피움 - 마지막엔 남편이랑 화해

이런식으로 이 정도로 막장이면 바람피우는건 의외로 별 일 아닐지도?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전개가 많음.

좋아하는 연인을 뺏기고 절망하면서 끝. 이게 아니라 바람피우는건 등장인물들 관계가 진흙탕으로 가는 계기가 될 뿐이고 결국 어떤식으로든 해피 엔딩으로 끝나는게 참 좋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