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과 그놈 아내를 각각 한 번씩 마주쳤는데

문신이 있고 얼굴이 못생겼음 그러나 허세는 쩌는 인간들이였음

옆집에 살던 나를 비하하고 그걸로 웃길려는 상황을 자주 만들려는거 같았음

저녁이 오면 항상 시끄러웠고 나에 대한 이름과 욕 그리고 헛소문은 나를 잠에 들지 못하게 만듬

그리고 그 특유의 비웃음 존못 찐따라고 날 비하하면서

못난 자기들이 나보단 위에 있어서 신난다는 그 특유의 분위기가 난 싫었음


그놈들의 방송명만 알았다면 들어가서 그녀석들을 고소를 하던 신고를 하던 방송을 접게 해줬을 텐데


그녀석들은 멍청했지만 교활했음 자신들의 이름과 bj명을 감추고

방송을 했음

어느 날 그 녀석 집을 둘러보다 전기세 미납된 용지를 봄

펼쳐보니 이름이 있었음...

그러나 구글에 그녀석 이름을 검색해도 그럴듯한 정보가 뜨지 않음


난 그 녀석들한테 맨날 고통받고 잠도 못자면서 살음

어느 날은 내가 못참고 욕을 ㅈㄴ했음

어느 날은 내가 논리적이게 니네들이 그러면 안된다고 설명해줌

그러나 자정작용이 안 이루어지는 더러운 인방판에선

시청자들이 널 비웃기만 할뿐 니 편은 아무도 없다였음

난 bj란 족속들을 ㅈㄴ 싫어함

경멸하고 저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