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보면 방금도 100억거리는데

그런 사람들은 보면 사치를 한다거나논다거나

생활비로 쓴다거나 심지어 뭔가 자기하고 싶은 일에

100억을 씀

그런데 진짜 100억 있는 사람은

황당하게도 그들과 쓰는 곳이 다름

회사를 차린다던가 빌딩투자를 한다던가

뭔 봉사를 한다던가 선거에 나간다던가

이상한 연줄로 이상한 단체장이나 임원을 한다던가

일반인은 생각도 못하는 수상한 건축을 한다던가

주식이 그냥 오르는게 아니라 복잡한 거래와 증여로

지분을 확보한다던가

자식들은 수상한 곳에 유학을 보낸다던가

아예 다름

그걸 보면 드는 생각이

진짜 100억은그런 아예 다른 쓰임새를

생각하는 사람에게 생기는 것 같음

그 사람들이 100억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처음부터 사고방식이다른

그러니까 그 사고방식이라서 100억을 벌었다가 아니라

그런 아예 다른 사고방식의 사람이

그런 복이 있다? 라는 럭키시스템 개념

타고난 복이든 주어진 복이든 축복이든

뭐든 그 대상이

그런 아예 다른 사고방식의 사람에게만

복 가득

이해됨?

복입장에서 대상이 다른것이라면?

가만있어도 꿀발라놓은것처럼 복이 모여들고

그래서돈도 생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