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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제임스성경이 옳은 이유 사도행전 26장 18절앱에서 작성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9 04: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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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제임스성경이 옳은 이유 사도행전 26장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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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 사도행전 16장 18절의 서기 8세기 이후의 그리스,동유럽 계통의 사본인 TR(텍스투스 리셉투스) 사본을 보면
"26:18  ἀνοῖξαι ὀφθαλμοὺς αὐτῶν τοῦ ἐπιστρέψαι ἀπὸ σκότους εἰς φῶς καὶ τῆς ἐξουσίας τοῦ Σατανᾶ ἐπὶ τὸν θεόν τοῦ λαβεῖν αὐτοὺς ἄφεσιν ἁμαρτιῶν καὶ κλῆρον ἐν τοῖς ἡγιασμένοις πίστει τῇ εἰς ἐμέ
"라고 되어있는데.
이걸 번역하면 "그들의 눈을 열어, 그들이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며, 그들로 하여금 죄 사함과 나를 믿는 믿음 안에서 거룩하게 된 자들 중에서 유업을 받게 하려 함이라."
이다.
영어 킹제임스성경을 보면 26:18 그들의 눈을 뜨게 하여 흑암에서 광명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서게 하며 그들로 죄사함을 받게 하고 내 안에 있는 믿음으로 거룩하게 된 사람들 가운데서 유업을 받게 하려는 것이라.’고 하였나이다. To open their eyes, and to turn them from darkness to light, and from the power of Satan unto God, that they may receive forgiveness of sins, and inheritance among them which are sanctified by faith that is in me.
라고 되어있다.
TR은 '나를 믿는 믿음 안'이고, 킹제임스는 '내 안에 있는 믿음'이다.
TR는 예수를 믿는 믿음 안에서 거룩하게된다는 거고(밖으로 빠져나가면 즉 예수 안 믿기로 해버리면 거룩한 상태가 사라져버리는거)
킹제임스는 더 구체적으로 "내 안에 있는 믿음" 즉 예수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똑같은 믿음이며 그렇게해야만 '거룩해진다'는 것이다.
TR과 킹제임스는 서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여기서 킹제임스유일주의자들은 TR사본유일주의자들의 뺨을 후려갈긴다. TR사본유일주의자들은 킹제임스유일주의자의 뺨을 후려갈긴다.)
'뭔가 어떤 제대로 된 믿음'의 '안'에서 벗어나면 안된다는걸 강조하고 있는 듯하다.
저 26장 18절 구절의 말은 사도 바울한테 예수 그리스도가 신비의 음성으로 귀에 들리게 들리게 히브리어로 말씀한 것이다. 그걸 사도 바울이 세월이 한참 흐르고나서 아그립파 왕한테 말하고 있다.
바울이 신비의 무아지경적 상태에서 부활 예수에게 들은 그 문장을 바울이 세월이 흘렀는데도 토씨 하나 틀리지않게 말을 할 수 있었는지는 의문이지만(뭐 사도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하게 해줬겠지.)

근데 제일 오래된 신약 성서 사본은 대부분 바티칸,시나이,알렉산드리아 사본인데. 알렉산드리아 계통 사본은 의역이 심하게 되어있고 바티칸,시나이 계통은 중립적이라서 '중립 사본'으로 불린다. 바티칸,시나이,알렉산드리아 계통 사본들은 표준 원문과는 내용이 좀 차이가 많이 나는데. 문장이나 단어 부분에서 미묘한 차이가 많다.
이게 예수 믿지않는 사람들한테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 예수 믿는 사람들한테는 문장 하나 단어 하나에서 미묘한 차이가 나면 이게 중요한 교리 부분에서 차이가 많이 벌어진다.
물론 "예수 믿기만 하면 되지. 뭐 그리 복잡해 짜증나" 이러면 뭐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
삼위일체론이라던가 구원론이라던가 예정론이라던가 뭐 그리스도의 재림론이나 종말론을 다룰 때 문장,단어의 미묘한 차이는 매우 큰 결과를 가져온다.
자 그러면 바티칸,시나이,알렉산드리아 계통의 사본들을 반영해서 서기 18세기~서기 20세기 '성서 사본학'의 학자들이 재구성한 '재탄생한 신약 성서 사본'인 'MORPHOLOGICAL GNT' 즉
형태론적 그리스어 신약(MGNT)의 사도행전 26장 18절은 내용이 어떤가?
[26:18  ἀνοῖξαι ὀφθαλμοὺς αὐτῶν τοῦ ἐπιστρέψαι ἀπὸ σκότους εἰς φῶς καὶ τῆς ἐξουσίας τοῦ Σατανᾶ ἐπὶ τὸν θεόν τοῦ λαβεῖν αὐτοὺς ἄφεσιν ἁμαρτιῶν καὶ κλῆρον ἐν τοῖς ἡγιασμένοις πίστει τῇ εἰς ἐμέ]
라고 되어있다. 번역하면 **그들의 눈을 열어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며, 그들이 죄의 용서와 나에 대한 믿음으로 거룩하게 된 이들 가운데서 상속을 받도록 하기 위함이다.** 라고 되어있다.
'안'이란 말이 사라졌다. 날라가버렸다.
학자들은 제일 오래된 사본을 신뢰한다. 제일 오래된 것은 원본에 가깝고, 나중 것은 원본에서 내용이 달라져있을 것이라는게 일반적 상식이다.
그래서 킹제임스를 제외한 개역개정성경이나 다른 현대 번역 성경들은 바티칸,시나이,알렉산드리아 사본을 따른다.
개역개정성경은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라고 번역한다.
역시나 '안'이란 말이 날라가버려져있다.
그렇지만 NIV성경은 다르다. NIV성경은 킹제임스성경과 마찬가지로 영어 번역이다. 게일 립링거한테 동성애자,페미니스트들이 무서워서 단어를 순화 번역시킨다고 데차게 까인 성경이기도하다. 게일 립링거의 '뉴에이지 성경 역본들' 책을 참조하라. 우리나라에 번역되어있다. 내가 그 책을 면밀히 보긴 했지만 하나 하나 기억하진 못한다. NIV가 아니라 무슨 RSV성경인지 뭔지 뭐 다른 거일수도있다.
일단 NIV가 게일 립링거한테 데차게 까인건 맞다.
근데 NIV는 사도행전 26장 18절에서만큼은 바티칸 시나이 알렉산드리아 사본보단 TR을 따르는거같다.
NIV는 사도행전 26장 18절을 [to open their eyes and turn them from darkness to light, and from the power of Satan to God, so that they may receive forgiveness of sins and a place among those who are sanctified by faith in me.']  라고 번역한다.
번역하면 '그들의 눈을 뜨게 하고, 그들을 어둠에서 빛으로, 그리고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하여, 그들이 죄의 용서를 받고, '나 안에서 믿음으로 거룩하게 된 자들' 중에서 한 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렇다.
NIV는 '나 안에서 믿음으로 거룩하게 된 자들'....
킹제임스는 '내 안에 있는 믿음으로 거룩하게 된 사람들'
TR은 '나를 믿는 믿음 안에서 거룩하게 된 자들'
형태론적 그리스어 신약(=MGNT=바티칸,시나이,알렉산드리아 계통 사본의 통합 편집본)은
'나에 대한 믿음으로 거룩하게 된 이들'
개역개정은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라고 되어있다.

뭐가 맞는걸까? 자, 연쇄살인범이 예수를 믿으면 구원받는가? 애초에 구원받을 사람이면 연쇄살인을 하지도않는다.
그리고 예수를 믿으면 정말 정말 연쇄살인이 왜 잘못되었고 자기가 왜 쓰레기인지를 반성해야한다.
조선인들의 코를 자르고 다닌 그리스도교인 코니시 유키나가가 구원을 받는가? 구원을 받았는가?
아니, 못 받았다. 아마 그는 지옥에서 1592만번 코가 잘리는 형벌에 처해져있을 것이다.
사도 바울이 로마 황제의 장군이 되어서 파르티아인들의 코를 자르고 다니면서 로마서,고린도전서,고린도후서를 적는다고 생각해보라. 그런 사람이 사도인가? 그리스도인인가?
정치적으로 상황적으로 어쩔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었고요 변명하지마라.
그리스도인들도 얼마든지 정치적으로 상황적으로 경제적으로 타협할 수 있었지만 콜로세움의 사자밥과
바티칸 서커스 경기장에 거꾸로 십자가에 매달려서 사자에게 물려뜯기는 쇼의 제물이 되는걸 선택했다.
예수를 믿는다는건 그냥 "저 예수 믿습니다." 이런다고 예수 믿는 사람이 되는게 아니다.
예수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 부활 전과 부활 후의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과 폐 속에 있는 그 믿음 그 믿음과 똑같은 믿음이어야 구원받는다. 사실 당연한 얘기 아닌가?
교회에 세금 물린다는 법안에는 사자마냥 으르릉 아르릉대며 발작하는 목사들이 수영장에서 미녀 권사를 한 손에 끼고 아이폰으로 주식 상황을 체크하면서 후후 거리는데. 그런 사람이 구원받겠는가?
구원을 받더라도 아마 천국에 엄청나게 작은 개미처럼 변해서 들어가서 진정한 구원받은 거인 그리스도인들의 발바닥을 열심히 피해가며 근근히 살아가게되지 않을까?
이러면 자칫하면 행위구원론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이런걸 무서워하는 기독교인들은 막 자기들 본심도,우러나온 마음도 아니면서 아프리카 흑인 기아들이 진흙 쿠키 맛나게 먹을 수 있게 한 달마다 정해진 액수를 구호기금 단체에 통장으로 꽂아준다. 근데 그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 그걸 일일히 감시하는 것도 아니면서 꽂아준다.
그리고 설사 그 돈이 제대로 쓰인다고해도 정작 그 돈을 내는 마음이 중요한거다.
우러나온 마음이 아니라 행위 하나 하나를 착하게 착하게 강박적으로 착하게 착하게 살아야지 그래야 내가 천국 가겠지~ 이러는건 사특한 마음이다. 천국으로 가야한다는 내세의 이익을 노리고 현세에서 마치 RPG 게임 퀘스트 플레이하듯이 하나 하나를 행위 하나 하나마다 강박적으로 철저히 지키는건데.
이런다고 어떻게 구원받겠나. 죽은 다음에 하나님이 말할 것이다. "어 너가 살면서 하나 하나 또박 또박 착하게 산거 기특한데. 내가 널 보니 넌 싸가지가 없더군. 지옥으로 가라." 이럴지도 모른다.
그럼 사도 풍쿠여 도대체 우리가 어떻게 해야합니까? 어떻게 해야 구원받습니까? 저희들은 구원받고싶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이 해주는거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고해도 그 믿는 믿음이 성경에 기초해야하며 성경을 따라야한다.
예수(=하나님이란 윈도우 운영체제가 객체생성하여 만들어진 아바타 즉 화신)가 하나님을 믿던 그 믿음과 같아야한다.
결론은 킹제임스가 맞다. 킹제임스를 제외한 다른 모든 번역 성경은 전부 라면받침으로 써라.
순수하게 어린아이같이 믿는 사람은 현생에서도 내세에서도 늘 천국이다.
하나님을 신뢰하지않고 학자들을 신뢰하며 어른같이 되어서 안경을 끼고 "저런 저런 저런 무식한 사람을 봤나... 성경 책을 어떻게 저리 해석하지? 성경 책은 신앙 책이지. 무슨 과학 백과사전이나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이나 소드 아트 온라인같은 신비의 모험의 책같은게 아닌데말이야... 자네 신앙심이 의심스럽군. 자네 어느 교파인가? 자네는 누구에게서 성경을 배웠나? 저런! 자네는 자네 독학으로 성경을 배운건가? 자네 히브리어 할줄아나? 그리스어 할줄 아나? 자네 사해사본을 본 적이 있나? 난 봤다네. 난 어느 교수님에게서 어떻게 배웠고 무슨 석사 학사 다 받았는데
자네는 살면서 이룬게 무엇인가? 자네가 신학을 아는가?" 라는 등의 소리를 하는 사람은
현세에서도 내세에서도 그 마음 사는 상태가 이미 지옥이다.
하나님을 믿는 순수한 믿음보다는 정통,원로,교단,교수의 수업 스타일,논문 점수 이런거에 연연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초림했을 때에도 예수 믿지않을 사람들이다.
"저런, 저런, 저 무식한 어부들을 보시게. 저 어부들이 우가리트어는 커녕 그리스어 호메로스 서사시나 읽을줄이나 아는가? 저런 무식한 사람들이 무슨 성경을 안다는거야! 글쎄 다윗의 시편 41장의 후반부 구절의 "내 빵을 먹는 자가 나한테 발꿈치를 들었나이다"가 글쎄 예수의 최후의 만찬의 포켓몬빵을 먹고 배신한 가룟 유다를 예언한거래! 그런 끼워맞추기가 어딨나! 저런 극단적 세대주의 메시아 종말론자들을 보시게! 예수가 부활하고 승천하고 나중에 구름 타고 다시 온다고? 어떻게 죽은 자가 부활할수있는가! 저들은 우리의 거룩한 성경 책을 세상적인 초과학책으로 만들고있어!
우리들의 성경은 반지의 제왕이 아니야! 우리들의 성경은 우리들을 영적으로 거룩하게 해주는거야!
우리 조상들은 죽어서 지하세계 '서울'에서 잠들어있어. 우리들도 그렇게 될거야! 근데 무슨 부활을 한다는거야! 중얼 중얼" 거리면서 믿지않을거다. 
개역성경을 라면받침으로 써라. 교회들에서 나오라. 성경엔 주일성수하란 말 없다. 주일성수 안해도 구원받는다.
성경엔 사도신경 외우란 말은 커녕 사도신경 자체가 없다. 예수는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 받은게 아니라
본디오 빌라도의 통치 하에서 유대인들의 모함에 의해 고난받았다. 당장 사도신경을 찢어버려라.
세례가 아니라 침례다. 물을 분무기마냥 뿌리는 세례는 교부들과 콘스탄티누스가 만든 엉터리다.
엉터리에서 빠져나와라. 교회에 크리스마스 나무 우상을 세우는 이상한 세상적으로 타락한 바빌론 교회들에서 빠져나와라. 십일조는 유대교 율법 하에서 유대인들이 레위 지파에 내는거지. 이방인 교회가 내는게 아니다.
교회는 십일조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십일조 내고 말고는 자유다.
십일조 안 내고 주일 성수 안 지켰다는 이유로 무슨 저주를 받아 교통사고 당하거나 암에 걸렸다고 겁 주는
대형교회 목사들의 은근한 협박질에 속지말라.
제발 길거리 전도를 하고싶거든 세련되게 세련된 방식으로 전도해라.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은 이미 세상 사람들 다 아는 얘기다. 좀 새롭게 세련되게 전도해라. 뱀처럼 지혜로워지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면서도 어린 아이처럼 순진하게
길거리에서 자기들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전도를 해라
유교 성리학 선비 할아버지들 마냥 길거리에서 "공자 왈... 맹자 왈..."같은 소리 하는데. 아무도 관심 안 가지고 지나가는 상황을 만들어내지마라.
사도 베드로,사도 바울 때는 참신하니 그런 방법이 먹혔고 사도들은 그것만 한게 아니라 기적들을 일으켰다.
그래서 길거리 전도는 그 때는 통하는데. 200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은 너무 틀에 박힌 고전적 방법이다.
길거리 전도 자체는 좋은데. 좀 세련되고 각자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해야한다.
그렇다고 대형 교회들마냥 길거리 한복판에 무슨 커피 마시는 파라솔이랑 탁자를 놔두고 지나가는 사람 갑자기 붙잡아다 "커피 마셔보세요~ 여기 우리 근처에 교회 세워졌는데. 은혜 받으실래요?"같은 소리 좀 하지마라
목적이 뻔하게 보인다. 결국 예수 믿으세요 이 얘기인데 그걸 왜 빙빙 돌려서 말해? 사도들이 언제 그런 식으로 전도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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