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하비루 예언자 예레미아가 예언한 예수의 포도주 기적

킹제임스성경 예레미야서

13:11 주가 말하노라. 그 띠가 사람의 허리에 부착되는 것같이 내가 이스라엘의 온 집과 유다의 온 집도 내게 부착되게 하여, 그들로 내게 한 백성과 하나의 이름과 하나의 찬양과 하나의 영광이 되게 하였으나 그들이 들으려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For as the girdle cleaveth to the loins of a man, so have I caused to cleave unto me the whole house of Israel and the whole house of Judah, saith the LORD; that they might be unto me for a people, and for a name, and for a praise, and for a glory: but they would not hear.

13:12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 말을 고하기를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모든 병이 포도주로 채워지리라.” 하라. 그리하면 그들이 너에게 말하기를 “모든 병이 포도주로 채워지리라는 것을 우리가 정말로 모르겠느냐?” 하리라. Therefore thou shalt speak unto them this word; Thus saith the LORD God of Israel, Every bottle shall be filled with wine: and they shall say unto thee, Do we not certainly know that every bottle shall be filled with wine?

13:13 그때에 너는 그들에게 말할지니라.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이 땅의 모든 거민들과 심지어는 다윗의 보좌에 앉은 왕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예루살렘의 모든 거민들을 술 취함으로 채우리라. Then shalt thou say unto them, Thus saith the LORD, Behold, I will fill all the inhabitants of this land, even the kings that sit upon David’s throne, and the priests, and the prophets, and all the inhabitants of Jerusalem, with drunkenness.

13:14 그리하여 내가 그들로 서로 치고 받게 하리니 심지어는 아비들과 자식들까지도 서로 그렇게 하게 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내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아끼지 아니하며 자비도 베풀지 아니하고 멸하리라. And I will dash them one against another, even the fathers and the sons together, saith the LORD: I will not pity, nor spare, nor have mercy, but destroy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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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의 예수 그리스도의 가나의 혼인 잔치 포도주 기적이 12절에서 잠깐 스쳐지나가듯이 예언되고있다.

문맥의 앞뒤를 보면 도자히 그걸 예언한 것처럼 보이지않을수있다.

그러나 구약성경의 예언들이 보통 이런 식이다. 스쳐지나가듯이 말하면서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교회 시대를 예언하는 것이다.

13절은 얼핏 보면 유다 왕국의 상하 계급이 모두 술에 취해 방탕해 나라를 망친다는 뜻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최후의 만찬을 기념하는 의식이 '미사'라는 제사 의식처럼 둔갑된다는 예언적 의미가 있을수도 있다.

14절은 마태복음의 예수 그리스도의 예언과 비슷하다.

//킹제임스성경 마태복음

10:34 내가 땅 위에 화평을 주러 온 줄 생각하지 말라. 나는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칼을 주러 왔노라. Think not that I am come to send peace on earth: I came not to send peace, but a sword.

10: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그 어머니와, 며느리가 그 시어머니와 서로 대적하게 하려 함이니라. For I am come to set a man at variance against his father, and the daughter against her mother, and the daughter in law against her mother in law.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으로 태어난 '하나님의 말씀'이다.(요한복음 1장이 그리 말함.)

'하나님의 말씀'은 '칼'이다. (요한계시록 19장에 그리 나옴)

그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가족이 친척이 서로 싸운다. 이로 인해 지구에서 화평이 사라진다. 실제로 역사적으로 그리 되었잖은가.

이렇게 살펴보면 구약성경의 예언서들의 예언들은 고대 이스라엘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들, 교회 시대에 대한 예언들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구약성경의 역사서들의 역사적 사건들도 다 하나 하나 미래를 예언하는 암시적 모형들이 있을 수 있다.

예언적 뜻도 있고 영적인 뜻도 있고 도덕적인 뜻도 있고...

사발면 스프가루 싹싹 긁어먹듯 뭐 하나 취하지않을 데가 없는 것이다. 싹싹 긁어먹어야하는 것이다. 싹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