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사과 1개 10,000원 하는 실제 이유 알려준다 . JPG (살해 당할 각오하고 씀)

아는 동생이
청송 중도매상 물려받은 아들 새끼 인데

얘네 집안이
수천억대 경남 부자임
사과 경매해서 돈 번건데

방식은 이럼

사과 수확량이 100이고 수요가 100 이면
경매 경쟁이 적어서 사과 가격이 안정됨

예를 들어
박스 30개 6만원
개당 2000원

지금 박스 30개 21만원 낙찰
개당 7000원 이런식인데

수확량이 줄어들어
70 수확했는데
수요는 100이다.

그럼 문제가
경매 시장에서 경매 중도매상이
서로 가격을 올려 부름

A 도매상 유통줄
B 도매상 유통줄 전국에 다 퍼져 있는데
물량 자체가 없으면 개 좆되는 상황이 되서

6 7 8 10 15 20 이렇게
순식간에 가격기 뻥튀기 됨.

반대로
수확량이 넘쳐서 남으면
완전 개값을 받는 구조.

농산물 최악의 맹점이
이 경매 시스템 때문인데

이거 때문에
선진국은 경매로 10% 이하 유통 시킴
나머지는 적정가격으로 직매해서 유통 (일본 경매 점유율은 8% 불과, 나머진 직매입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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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경매에서 사과 가격이 기본
2배 폭등이 시작되고

중요한 건
사과 수확량이 엘니뇨 때문에
30% 줄어 있는데

이걸 농림부, 사과협회에서 이미 1년 전에 예측을 다 했다는 것임
1년 후에 수확량 30% 줄어들어서 좆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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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여기서 부터임
쩐주 새끼들이 시골에 창고를 크게 사서 지은다음 (저온 저장고)
사과를 1년 전 부터 무지막지하게 사재기 해서 보관함.

니네 사과 생과일 이라서 보관 오래 못할 것 같지만
사과 약품 뿌려서 (방부제) 저온 보관하면 1년 이상도 안 썪게 보관 가능함.

그게 기본 5만 상자
크게 하는 쩐주는 10만 상자 저온 저장고 짓고 보관을 함.
이거 씨발 콜 옵션 처럼 현물을 사재기 하는 방식임

박스당 10만원에 경매 잡아서 보관하면 얼마?
10만 박스? 100억 어치임. 개새끼들.

이걸 물량을 홀딩해 놓고
가락시장 같은데 물량을 조절해 가면서 납품 하는 거임.

어차피 1년 후 수확량 폭락해서
개좆됨 해서

가격이 씨발
10 13 15 슬슬 올라감

그럼 오늘 500박스 15에 팔아서
2500만원 벌어볼까? 그걸로 선릉 룸빵 가고

좀 지나면
20만원 까지 다 올라감 (30개 박스 20만원)

그럼 거때 
오늘은 1000박스 가락시장 보내자
그럼 바로 그날 1억 생기는 구조임.

씨발 개새끼들
이게 카르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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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추가로

정부 보조금
정부가 사과 개당 2000원 보조해 주겠다 하면
씨발 대형마트에서 그걸 감안해서 경매가를 올려서 물량을 확보함.

개당 5000원 경매 받아오는데
정부 보조금 무제한 2000원 이니까.
우리는 3000원 이니까. 경매를 6000원~6500원 까지 올려서
결국 정보 보조금 만큼 사과 가격이 다시 폭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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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이게
그냥 카르텔 이라는 것임..

사과 수입 안되지?
국내 물량 밖에 없지?
수확량 30% 줄었지?
경매는 서로 물량 확보하려고 경쟁하지?
중간에 5만 박스 ~ 10만 박스 사재기 해서 일부러 물량 안 풀지?
농림부는 사과 수확량 30% 줄어들 거라는 거 1년 전부터 이미 알았다고 함.

씨발 뒷돈 리베이트 얼마나 처먹었으면
묵과한 게 분명함.

내가 농림보 고위 공무원이면
내가 땅 사서 저온창고 짓고 사과 사재기 투기 할 꺼다.

그래서
씨발 공무원 새끼들이 돈을 무지막지 하게 버는 거야.

배추도 이거 마찬가지고
포도 배 사과 다 마찬가지다.

사기공화국 거대한 카르텔이다.
씨발 개새끼들 내가 이거 작심하고 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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