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3년 2월 아부부지가 갑자기 자기가 아는 사람이 귀한자리에 초대해줬다고 하셔서 

서울로 올라가야된다고 말씀하셨어요!!(서울은 살아본적이 없어요 그때 태어나서 두번째로 서울가봤어요!)
그래서 그날 오후 옷한벌만 챙기고 고속도로로 올라갔어요!(엄마랑 다른 가족은 집에다 유기함 아빠 ㅁㅌㅊ?)

그렇게 서울로 가서 마왕 신해철이 묵었던 어떤 이층침대가 엄청 많은 찜질방도 없는 목욕탕에서 아부부지랑 코코낸네 해쑤요 (내가 이층에서 잤어요!)히히 
그 다음날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신원확인 전부 하고 들어가보니까 편의점 의자가 정렬되어있는곳에서 자리를 찾아앉았어요 
그렇게 한 40분 기다리니까 박그네 머통령님이 선서 한다음에 싸이가 나와서 강남스타일 불렀어요!(그땐 싸이가 진짜 인끼 최고였어요 강남스타일 나온지 1년도채 안된거라서 엄청 유명했어요!) 그렇게 바끄네 머통령님 보고 청와대 찻잔쎄트도 받아서 행복했어요 히히 그리고 집갈때 휴게소에서 고치돈(고구마치즈돈까스의 줄임말!) 먹어서 엄청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