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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중 거짓은???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4.29 05:44:33

조회 76 추천 0 댓글 2

1:2004년 천안. 6살 사촌동생 문정훈군을 목욕탕 배수구 익사사고로 떠나보낸 문지윤 문정석 남매... 고1 정석과 고3 사촌누나인 지윤은 못잊어서 죽은 정훈의 사진을 싸이월드에 5장 정도 올린다 다음날 두 남매가 같은 꿈을 꾸었다 죽은 남매가 울부짖으면서 왜 내사진을!! 이라며 사촌 형/누나의 목을 조르는 꿈을 꿨고 깨보니 놀랍게도 목에 자국이 선명했다. 남매는 모두 몽땅 삭제했는데 그 사진들의 정체는 바로 죽은 정훈이 수영장에서 놀러 갔을때 발가벗고 수영바지만 입은 거랑 추석때 놀러왔을때 욕조에서 발가벗고 찍은 사진이라 수치스러웠던 것일까

2.1978년 텍사스의 한 국도는 사람들이 자주 다치기로 소문난 장소이다 그러던 어느날 순찰을 돌던 경찰 제임스는 교통사고로 피흘리는 매티슨을 넥타이로 응급처치 지혈해서 살려준다. 그리고 6년뒤에 그 국도에서 화재사건이 일어났고 귀가길에 차량불길에 휩싸여서 크게다쳐 죽어가는 제임스! 그리고 소방관이 출동해서 불길을 끄고 넥타이로 지혈해서 병원에 데려가는데 그 소방관이 바로 매티슨! 즉 6년차이로 서로의 목숨을 살린것!

3.2005년 홍콩. 가난해서 신혼집 찾기가 어려웠던 쟈오룡은 어느날 중국까지 가서 지린성에 한 신혼집을 구해서 살림살이를 시작한다. 그런데 며칠뒤 아내 린린이 갑자기 악취가 나는것을 보고 게다가 누가 수상한 남자가 문을 똑똑 두들기는 것을 보고 놀라는데 사실은 그집은 바로 공원의 공중 화장실이였다! 즉 수리공이었던 남편은 공중 화장실을 개조해서 집을 만드는 황당한 해프닝을 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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