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대전 한판에 3~5분이면 끝나는데

어느 초딩이 사흉수 포켓몬중에서 내구가 가장 뛰어난

딩루라는 포켓몬에 공격 기술은 하나도 안넣고

대놓고 드러누워서 회복만 하는 짓을 시작.

실전 배틀이었다면 카운터도 많고 금방 파훼될 전술이지만

위의 사진에서 보셨다싶이 직원분들은 코스프레 중이고

코스프레한 NPC의 엔트리를 그대로 사용하는중이라

파훼할 포켓몬이 없고 쟤는 공격도 안하고 자꾸 회복만해서

대전에 주어진 시간 20분을 질질 끄는 짓을 해버림

말이 20분이지 현장 증언에 따르면 여러 사유로 30분 이상 잡아먹음

거기에다가 주니어 부문이라 이게 직원분이 항복도 칠수없고

진짜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고 뒤에 사람들도 엄청 밀려있는데 저짓을함

물론 여기까진 포켓몬 커뮤니티가 아닌 곳에서는

민폐를 끼치긴했지만 어린애가

필승전략 세워오고 싱글벙글 했을수도 있지 하는 여론이었는데

누가 포켓몬 갤러리에 저 초딩을 도촬해서 올려버렸고

저 배틀이 끝나고 몇분 지나지 않아서 다른 NPC와 배틀한게 밝혀짐.

즉, 저짓을 하고 그동안 자기 지인을 대리로 줄 세워둔 다음

저 짓거리를 한번 더 현장에서 한게 밝혀지고

그냥 개트롤 민폐 초딩인게 밝혀져 현재 쉴드는 거의 없고

딩루는 더럽게 게임하는 초딩루라는 별명이 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