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으로는 포기 했지만
재경 일행 외교원 3개 기준으로만 알려주면

1차 PSAT
헌법 - 60점 P/F 엄청 어려울때는 7급 수준으로 , 일반적으로는 7급보다 쉬움
언어논리 - 비문학의 언어지문 논리학의 논리지문인데 매년마다 언어지문의 경향이 바뀌기도함.
자료해석 - 표, 그래프 자료 통계 비교 - 쓰이는 기법은 분수비교 가중평균 등이 쓰임
상황판단 - 법조문, 퀴즈 퍼즐 등의 유형

2차 - 논문형 사례형


재경
경제학 재정학 행정법 행정학 / 선택 통계 국제경제학 등


일행
경제학 정치학 행정법 행정학 / 선택 정보체계론 지방행정론 정책학 조사방법론 등


외교원
경제학 국제정치학(외교사 포함) 국제법(국제경제법 포함) 통합논술 1 통합논술 2


외교원의 경제학은 국경쪽 비중이 큼.
재경 일행의공통과목은 경법행 경제 행법 행학

재경은 경제 재정 통계 중심으로 돌아가고
일행은 사실 행시 자체가 경제고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경제가 엄청엄청 중요함. 왜냐? 경제학은 점수가 명징하게 정량화 되어 있는 과목이어서. 경제학(국경 포함) 못하면 재경이든 일행이든 외교원이든 응시하면 안됨. 경제학 못하면 피봄 그리고 암기보다는 이해와 그래프 모델 이론 및 수학적인 논리추산 능력이 많이 요구됨.

예비순환 - 1순환 - 2순환 - 3순환 이렇게 1년이 돌아가고

초시생은 예비 1순 2순 듣거나 예비 1순 3순 듣는 커리 타기도 함.

경제학은 미시 거시 국경으로 나뉘는데 어떤 학부를 거쳐왔는지는 모르지만 SKY 경제 학부를 거쳤으면 설경제면 예비 1순환 건너뛰고 들어가기도 하고 일반적인 인서울 학부나 지거국 수도권 대학 학부(부산경북 아주대라던가)라면 예비 1순 들으면서 가면 됨. 아니면 예비나 1순 하나는 건너 뛰어도 되고


미시는 수요 공급 탄력성 소비자 (노동여가) 현시선호 포트폴리오 생산자 시장(완전경쟁 독점 과점 독점적경쟁) 게임이론 생산요소시장 일반균형 후생경제 외부성 정보경제
이렇게 다루고

거시는 그냥
IS LM, AD AS, PC, 미시적 기초, 경기변동이론, 솔로우, 국제무역, 국제금융 등 몇개 생략하긴 했는데 이런거 다룸.

비교하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한민국의 경제학 시험 난이도는 금융 공기업쪽 포함해서
한국은행 >=입법고시 >>>행정고시>>>>외교원 순이라고 보면됨. 추가로 산은 금감은 경쟁자 풀이랑 난이도 포함해서 행,외시급이라고 보면 되고.


PSAT 준비는 10주년 정도의 입시 행시 기출문제 분석  LEET 가지고 했음 스터디도 하고. 그런데 LEET 언어이해는 별 도움 안되고(되는 사람도 있겠지) 추리논증 정도만 행시하고 겹침. 기출문제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있으니 한번 훑어보면 대충 알 수 있을 것.
경제학 행정법 행정학 정치학 등은 스터디도 하고 학원 현강 모고도 풀고 그렇게 공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