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장식격문(討莊植檄文) >

조국혁신당 홈페이지는 4월 19일 오전 0시부로 폐쇄되었다. 그들은 5월중에 다시 찾아뵙는다는 한 줄의 짤막한 공지만을 남겼다. 총선승리로 기세등등하던 조국혁신당은 왜 돌연 당원들과의 소통수단인 홈페이지를 폐쇄했을까? 그것은 간통범 비례대표 4번 신장식을 당장 사퇴시키라는 문갑식 TV 독자들의 정당하면서 이성적인 거센 항의를 결국은 견디지 못했기 때문이다.

자기보다 여섯 살이나 어린 신장식과 불륜을 저지른 정의당 前대표 이정미는 버젓이 남편이 있는데도 추악한 범죄를 저질렀다. 그 둘은 수도권 외곽 모텔에서, 더 나아가 용산의 신혼집 안방에서 벌건 대낮에 인간의 도덕과 윤리를 망각한 채 짐승조차 하기 힘든 서로의 육체만을 탐닉했다.

한 사내가 마침내 2024년 4월 11일 오후 6시경 조국혁신당 홈피 게시판에 20년전 그 일을 만천하에 폭로했다. 하지만 그 당은 그 글을 즉시 삭제했다. 그러나 “4월 17일자 문갑식의 진짜TV 커뮤니티”를 통해 그 글 전문은 모두 공개되었다.

https://www.youtube.com/@tv6435/commu...

당시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던 한 사내는 가정이 파괴되고, 죽음으로 내몰렸다. 그런데도 이정미는 2016년에 정의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을 했고, 이번에는 신장식이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또 입성하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신장식의 국회 입성을 이대로 방관해야 하는가? 진정 이것이 정의이고, 양심이고, 도덕이고, 윤리인가?

이것은 이념과 진영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모두가 그 사실을 다 알고 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도 대다수의 언론과 유투버들은 이 사실을 애써 외면하고 있다. 그저 조국혁신당 빨기에만 급급하고 있다. 그렇게도 빠는 것이 절실했단 말이냐 이 금수만도 못한 자들아? 위선자들아 부끄러워하라. 이러고도 그대들이 우리의 정치발전을 바라는가? 가슴에 손을 얹고 깊이 반성해라.

2024.04.19 오후 문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