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자극적으로 땅크기따위로 어그로나 끄는 환국따위보다

논리적으로 차근차근 보다보면

한국 고대문명엔 이상한 점이 있음

왕이 고조선 단군이든 뭐든

알에서 태어난 다른 나라 왕들이든 뭐든

종교적 신화가 있잖아?

그런데 그게 다 창조신들이 아님

제주도수준으로 땅에서솟아도 삼성이 제주도를 만든게 아님

환웅이 하늘에서 내려와도 땅 보다가 좋아서 내려올뿐

땅을 만든게 아님

그런데 다른 학자들 연구로는 마고할미니 그런 창조신이 있음

그런데 대별왕 소별왕조차 뭔 해와달을 죽이지 정작 차지하는 이승 저승을

창조하지 않음 그냥 차지임

즉 도대체 창조신과 주로 왕인 지배신과의 연결고리가 하나도 없음

없다고 시발

뭔 환웅이 마고할미를 때려죽인것도 아니고

알들이 마고할미가 낳은것도 아님

다른 문명의 신화들은 그게 있음

창조신 자식이 반란을 한다던가 창조신이 만들어놓으니 거기서 지배신이 생긴다던가

그리스든 이집트든 뭐 많음 어디 아프리카조차도 있음

하지만 한국은 엄청나게 수상하게도 그게 없는 거임

왜 없음???

초고대문명이 있고 그 다음 문명이 쳐들어와서 차지한거냐

그래서 부모자식관계든 창조신이 만든 지배신 관계든 아예 없는거냐

한민족이라면서 노무노무 수상함

창세신을 아예 숭배한 흔적이 없고 어디 굿판따위의 노래에서나 근근히 찾음

제대로 된 사당도 없고 관련 석상하나 없고 유적지도 없음

정체가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