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조국, 문재인, 이준석 등 소위 '범야권'에 붉은 악마들 사탄·마귀 세력에 맞서 자유 민주 세력이 필사적으로 저지해야 할 2대 사항이 있니더!

첫째,

 헌법 제3조, 영토를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는 조항과 제4조, 자유 민주적 기본질서에 의한 평화 통일을 '분명히 드러내서 밝힌,' 즉 '전명(闡明)'한 조항 이니더.

금번 총선에스르 가까스로 개헌 저지선을 확보함으로써 호헌(護憲) 할 수 있었음은 그나마 '불행 중 다행'으로서, 자유민주 시민 여러분들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을 거니더. 그야말로 "하느님이 보우하사······.

김대중이 6.15선언에서, "사실상 낮은 단계의 연방제가 남한의 통일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했는데, 헌법 제3조 자유 민주적 기본 질서에 의한 통일에 배치되는 주장 아잉교? 김일성 왕조는 체제는 다르더라도 우선 국가 부터 합치자는 주의니더. 즉, '2체제 1국가'에 집착 하고 있니더, 1국가가 되면, 김일성 왕조 입장에서는휴전선 이남에서 제멋대로 대남 적화 공작을 자행 할 수 있는 모종의 '해방 공간'이 확보되기 때문 아이겠능교? 거기다, 대남 적화 전술에 불과 한기라!

그러나, 국민의 힘 당이 개헌 저지선을 확보한 이상 당장은, 정확히 4년가량은 일단, 한숨 돌렸니더! 개헌 저지선은 참말로 낙동강전선, 즉 워커라인(Walker Line)이랑 진배 없니더! 만에하나, 다음 총선에스르 개헌 저지선마저 붕괴 되기라도 한다면, 그때는말이지 김일성 왕조가 주장하는 그 '2체제 1국가'가 가능하도록 반(反) 헌법 세력이 작당을지기가이고 헌법 제3조와 제4조를 개헌 또는 아예 삭제 할 개연성이 뚜렷, 즉 농후하니더!

자유민주 시민 여러분, 헌법 제3조와 제4조를 결사 수호 하입시더! 호헌(護憲) 합시데이!

 둘째, 

 후전선 이남과 이북이 인권·자유등 보편 가치를 공유하지 않는 이상, 구체적으로 북녘 동포들이 휴전선 이북에 자유민주 정부를 수립하지 않는 한, '종전 (終戰) 선언'은 불가니더!

 억지로 종전 선언을 하면, 김일성 왕조는 종전을 구실로, 한국으로 하여금 그 어떠한 적대행위도 금지 시킬 거니더! 이르테면, '김일성 왕조 비판'하는 '대북 전단지' 따위 말이니더. 그러면, 남녘 동포들이 자신들을 필시 구출 해 주리라 철석같이 믿고 있는 수많은 저 북녘 동포들, 특히 정치범 강제 노동 수용소라는 생지옥에서 살아가는 신앙인들, 반체제인사·정치범들은 모든 소망을 포기해야 한다는 말이니더! 부단히 김일성 왕조의 인권탄압을 항읙·규탄하고 국제사회에 관심을 열렬히 호소할지언정, 우에 침묵 할 수 있다는 말잉교? 야?! "야만에 침묵하는 것은 곧 야만에 동조하는 행동"이라고도 했니더! 인정과 도리(道理), 축약해가이고 정리(情理)상 우에 그럴 수 있겠능교?

 현하(現下), 즉 현재 형편에스르 종전 선언은 정말이지 김일성 집안 '세습독재 체제 보장'이자, 현상 타파가 아니라 끽해야 '현상 유지' 밖에는 되지 않니더!

 ★"♩♪내가 바로 기장, 아니 경북 영일군 구룡포읍 강사리(江沙里) 갈매기다~~~!♪♬" '강사 갈매기' 경북 애국 시민 와룡(臥龍)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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